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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강릉하얀감자탕

십몇년만에 컴퓨터 조립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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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Dufresne 182.♡.18.145
2024.10.27 20:5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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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많이 올라갔군요?

예전엔 백만원이면 넉넉했는데

이젠 겜 최저사양 맞출 정도더라고요

그래픽카드 가격이 ㄷㄷㄷ

전 그간 노트북만 썼는데

아이 겜용 컴터 맞춰보니

시세를 알겠더라고요 ㄷㄷ

댓글 5 / 1 페이지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8)
10.27 20:55
한 20년 전 nvidia 그래픽 내장칩셋 보드로 모든게 가능하던 때가 그립읍니다 ㅠㅠ
건강한전립선 (118.♡.236.75)
10.27 20:56
메인보드 + 그래픽카드 가격만 제외하면
10년전이랑 크게 다를 것도 없지 않나요... 거의 동결인데요
아달린 (211.♡.3.238)
10.27 20:58
한 20년전에 펜티엄4 256램 하드 80기가 지포스 mx440 130?140?정도에 맞췄던 기억이 있네요
blast (112.♡.34.62)
10.27 21:02
7500F+4060Ti 조합이 107만 원이더라고요.
colashaker (121.♡.232.141)
10.27 21:11
전 약 30년전에 램 1메가에 35000원 하던시절에 64메가 끼우고 글픽카드를 허큘리스와 타가보드로 듀얼 사용하는 70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맞춰본 이후로.. 조립pc는 졸업했네요.. 그당시 1.3리터 자동차(프라이드)값이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대학생이 먼 돈으로 그짓을 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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