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이틀에 걸쳐서 지옥 시즌2를 다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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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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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 액션씬에 대한 의구심 정도를 제외하면 음 나름 잘 만든 웰메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시즌3도 생각하고 얘길 마무리한 것 같은데
물론 그게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고 화제와 시청률이 있어야겠지만,
굳이 따지자면 시즌 1이 발단이었고 시즌 2가 전개였으니
이제 절정과 결말 정도가 남았는데
거기서 작가분들이 이 시리즈에서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가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선 시즌2 전체의 상황처럼 혼란으로 가득하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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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팡핑요님의 댓글
시즌2에서 하고 싶었던 얘기는 햇살반 선생님 남편분의 깨달음을 통한 마지막 외침으로 대변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퐁팡핑요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오히려 스쳐지나가는 인물들이 더 중요한 대사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whynotnow님의 댓글의 댓글
@퐁팡핑요님에게 답글
저도 그 장면에서 "아~ 이게 메시지구나~" 했습니다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퐁팡핑요님에게 답글
시즌3에서 어떻게 결자해지 해낼지 궁금해지더라구요ㅎㅎ 여러가지로 떡밥 회수도 잘했고... 수작이었습니다.
흔적의의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