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의도 집회있는지 모르고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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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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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괴로웠습니다
뭔 아줌마가 나와서 마이크에 목이 갈라져가며 소리지르는데
"저는 아내와 엄마의 역할에서 행복을 찾습니다
질서란 어쩌고, 차별금지법 민주당은 사탄의 어쩌고,
주~여~~~~~~~~~~~!!!!!!!"
하고 계속 목이 갈라져가며 소리지르는데
다같이 합창하고
단체 정신착란이 따로 없었습니다
얼른 정인면옥으로 냉면먹으러 대피했네요...
기존 화장실은 점거당하고....
진짜 봉변당했습니다
그런데 애들 데려오는 부부도 많이 보이던데
대체 뭔 생각으로 그런데 데려가는걸까요....
귀아파 죽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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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