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으로 통증이 잊혀진다는 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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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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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무릎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근데 발쪽 부주상골쪽에 갑자기 더 심한 통증이 오늘 갑자기
발생했는데, 더 심한통증이 발생하면 덜 한 통증은 줄어드는 것 같네요.
뇌란 놈이 신기한 놈인 것 같네요.
하여튼 40중반이 넘으니 여기저기가 난리내요.
앙님도 몸관리조심하시고 항상건강하세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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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ice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정말 그렇더라구요. 겪어보니. 다 잊혀졌으면 좋겠네요.
오또브레님의 댓글
Pain Gateway Theory가 그렇다고 하죠. 전기치료의 대부분이 이 이론을 차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Mattice님의 댓글의 댓글
@오또브레님에게 답글
의학적으로 정말 이런 이론이 있군요. 저는 플라시보효과만 이런 줄 알았어요.
hotsync님의 댓글
그래서 아내가 어디 아프다고 하면 제가 "머리 한 때 세게 쳐줄까?"라고 하죠. 전 명의니까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문제는 그 아픈데가 나아지면 다른곳의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40 중반 넘어가면 매일 같이 무한반복합니다...ㅠㅠㅠㅠ
Mattice님의 댓글의 댓글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저도 계속 무한반복이네요. 해외에 있는 지라 간신히 버티고 살고 있습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
염증 수치가 좀 높으신 편인가 보네요. 저도 한동안 왼쪽 무릎이 아파서 병원갔더니 염증수치가 정상범위에서 높은쪽이라고 하네요. 진통제 먹고 염증유발하는 음식 자제하면서 관리해보세요.
Mattice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전반적으로 여기저기 회복력이 떨어지는게, 그게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같네요. 님이 얘기하신대로 한번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니즈님의 댓글
제가 전에 허리가 아파서 뿌리는 파스 스프레이를 좀 많이 뿌렸다가 안좋은 부위로 흘러내리는 경험을 해본 덕에 정확하게 말씀하신 내용이 뭔지 알고 있습니다.
Mattice님의 댓글의 댓글
@AREA49님에게 답글
이슈는 이슈로 덮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12시님의 댓글
Turmeric, 울금 드세요. 급성관절염 걸렸다가 그거 먹고 나았습니다. 물론 나을때가 되어서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후로도 자질구레한 염증에는 분명히 효과를 보고 있어요.
비타민 b, c, NAD, Termeric 이렇게 강추합니다.
비타민 b, c, NAD, Termeric 이렇게 강추합니다.
Mattice님의 댓글의 댓글
@12시님에게 답글
추천감사합니다. 일단 영양제 알아보겠습니다.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