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로빈슨 (124.♡.249.204)
2024년 10월 29일 AM 01:01 · 수정됨(01:32)
영화 보기 전에 잠깐 나오는 영화 소개 줄거리 내용이 영화의 거의 전부인 영화입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기획 자체를 설정만 가지고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종류의 영화이기 때문에
그게 단점이 될 수는 없겠지만,
그 설정이 주는 긴장감이나 재미를 많이 못 살렸다는 인상을 주는 영화이긴 합니다.
초반에 정말 뜬금없이 영화가 상승 국면도 없이 갑자기 롤러코스터 타듯이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별다른 언질도 없이
본격적으로 그 설정 국면으로 진입하는데,
얼마나 그 설정을 활용해서 다양한 장면을 만들려고 이러나 싶었는데
보는 사람의 예상을 뛰어넘거나 독특한 시도를 별로 선보이지를 못 합니다.
그래도 러닝타임은 1시간 30분 밖에 안 되고, 어떤 식으로 결말이 이루어질까는 궁금하게 해서
시간은 체감상 꽤 빨리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여배우가 미모가 제 기준에서는 상당히 출중하고, 저는 처음 보는 배우여서 마스크가 신선합니다.
아시아 계 혈통인 것으로 보이는 배우여서 여러 각도에서 보이는 마스크가 다양한 인상을 주더군요.
남자 배우는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로 악랄한 역할로 등장하던 배우여서 ( 넷플릭스 드라마 랫치드에 등장합니다.)
배우 캐스팅은 잘 했다는 인상을 주는 영화입니다.
마케팅 포인트로 주로 샘레이미 제작이라는 점을 강조하는데, 역시나 샘 레이미 제작 영화인 '맨인더다크'( 원제: don't breathe )
의 연장선상의 시도같이 치장을 하고 있지만 ( 초반부 갑작스럽게 본론으로 들어가는 건 거의 비슷합니다. )
그 외에는 제목 구조만 유사하고 비슷한 면이 없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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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트레비스
24.10.29 · 119.♡.140.72
여자 배우는 테일러 쉐리던의 영화 윈드리버와 미드 옐로우스톤에서 아메리카 인디언 역할로 나옵니다. 옐로우스톤에서도 너무 이쁘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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