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쿠팡에 검색하면 다 있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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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112.♡.82.50
작성일 2024.10.29 08:47
1,87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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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보통 네이버 쇼핑몰로 검색을 해왔습니다만


요새는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어차피 최저가로 쿠팡을 보여 줘서 큰 의미가 없더라구요


이게 단순히 업체에서 택배로 배송하는게 아니라


엥간한건 다 로켓이라는게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당일도 받을 수가 있는 수준이라...)


혹시나 검색해보니


이런것도 당일배송으로 파네요 -_-






댓글 18 / 1 페이지

그차나님의 댓글

작성자 그차나 (2001:♡:d23b:♡:8c32:♡:7a11:5fa1)
작성일 10.29 08:53
저는 점점 알리로 검색을 (..)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112.♡.82.50)
작성일 10.29 08:53
@그차나님에게 답글 헐~ 알리 당신은 대체...^^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10.29 08:55
쿠팡도 저가상품은 어차피 알리와 같은 제품이어서 같은 물건이면 알리, 더 저렴하겐 타오바오 검색하게 됩니다.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112.♡.82.50)
작성일 10.29 08:57
@puNk님에게 답글 쿠팡은 빠른 배송이 장점이라서요 ^^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220.♡.174.114)
작성일 10.29 08:56
네이버는 검색결과에 찾는 것과 관계 없는 것들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쿠팡이 잘 하는 건지, 네이버가 못하는건지..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112.♡.82.50)
작성일 10.29 08:58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검색은 진짜 쿠팡이 잘되어 있더군요.

검색어를 엉망으로 입력해도 제맘을 이해해서 검색해주더군요 ㅎ

ameba0님의 댓글

작성자 ameba0 (123.♡.39.51)
작성일 10.29 08:57
급하게 당장 써야하면 비싸더라도 시간을 산다는 느낌으로 쿠팡에서 좀느긋하게 필요한거면 알리 검색후 없으면 뽐뿌랑 네이버 검색순으로 갑니다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112.♡.82.50)
작성일 10.29 08:58
@ameba0님에게 답글 알리는 저가면 더더욱 언제올지를 모르겠더라구요 ^^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10.29 09:01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요즘 알리익스프레스 초이스 상품이나 K밸류 상품은 국내 배송 못지 않게 빠르게 옵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61.♡.157.3)
작성일 10.29 09:12
로또1등 번호, 여자친구...는 안팔던데요............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112.♡.82.50)
작성일 10.29 09:13
@데굴대굴님에게 답글 앗...쿠팡에서 이쁜 옷을 구매하시면...^^

노말피플님의 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10.29 09:19
전 쿠팡을 싫어합니다.
택배 노동자에 대한 이슈 보다는 쿠팡 사이트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요.
글과 말로 설명하기 좀 어려운데 아무튼 구매자를 배려하는게 아니라 쿠팡 이 넘들이 교묘하게 사이트 로직을 꾸며 놨어요.

예를 들어, 맴버쉽을 탈퇴한 뒤 그냥 쿠팡을 이용하려고 장바구니 담고 구매하려고 하면 맴버쉽 이용을 자꾸 종용하면서 맴버쉽 없이 구매하는 방법을 찾기 어렵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온라인 환경에 익숙다하고 자부하는 저도 보기에 어려운 로직을 꾸며서 반강제로 맴버쉽 재가입하도록 유도하는 로직은 온라인 환경에 덜 익숙한 사람들은 의도하지 않게 맴버쉽 재구독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괘씸해서 잘 안갑니다.
저는 네이버쇼핑, 알리를 이용하고 있어요..

AREA4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EA49 (58.♡.212.254)
작성일 10.29 09:27
@노말피플님에게 답글 저는 꼼꼼한 후기에 놀랐습니다.
이건 돈을 줘도 이렇게 못쓴다 라는 생각까지 할정도로요....
알고보니 임직원이 후기 조작했네요.
말씀대로 고객한테 기만적입니다.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eoros (2001:♡:8d63:♡:8457:♡:515a:afd5)
작성일 10.29 09:34
@AREA49님에게 답글 쿠팡후기는 일단 사진 들어간 건 거르고.....
한참 넘겨서 마케팅 작업이 안 들어간 거를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글은 참고용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10.29 09:35
@AREA49님에게 답글 맞아요.. 후기 조차 조작이죠. ㅎㅎㅎ
아님 알바 돌리기도 하고 뭐 그렇더라구요.. 아니 얼마나 부지런하길래 에세이와 비슷한 수준의 길이에 후기를 남길까요? ㅋㅋㅋ 그런 것을 그래도 흡수하는 사람이 세상에 절반 이상일껍니다.

쿠팡은 고객 기만을 하는 포인트가 너무 많습니다. 이러고도 미국에 상장하다니... 참......네......
쿠팡 맴버쉽은 뭐 따지고 보면 좋은 해택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무조건 해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저희 가정은 맴버쉽 잠시 쉬고 싶어서... 해지했는데... 아내가.. 어느날 다시 재가입 되었다고... (로직이 교모하니까요..) 그래서 다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112.♡.82.50)
작성일 10.29 09:35
@AREA49님에게 답글 후기도 평이 안좋은게 많아서 조작은 생각지도 못했었네요...

plztsubas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ztsubasa (210.♡.58.214)
작성일 10.29 09:57
거의 대부분 너무 인위적인(?) 리뷰들이 있더라구요;;
이를테면 밀가루 같이 5천원도 안하는 물건에 심하게 자세한 평과 빵 레시피까지 적어두는 리뷰에 위화감이 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뭔가 돈을 주고 리뷰를 쓰게 한 거 아닌가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10.29 10:05
쿠팡은 정말 필요할때 아니면 안써요.
익일배송이 정말 좋은지도 잘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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