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천 8일 전 명태균 "김 여사님 선물…알려지면 뒤집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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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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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2022년 6월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천 발표를 약 일주일 앞두고 “여사가 ‘김영선 (공천) 걱정하지 마라. 자기 선물’이라고 했다”고 말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영선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해 명씨가 김건희 여사를 언급한 게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겨레21은 28일 명씨와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미래한국연구소 직원이자 김 전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씨의 2022년 5월2일 통화 녹음을 입수했다. 이 통화에서 명씨는 강씨에게 “오늘 여사님 전화 왔는데, 내 고마움 때문에 김영선 (공천) 걱정하지 마라고, 내보고 고맙다고”라며 “자기 선물이래”라고 말했다. 명씨는 이어 “하여튼 입조심해야 된다. 알면은 난리, 뒤집어진다”고 보안을 요구했다. 통화가 이뤄진 시점은 김 전 의원 공천 발표(2022년 5월10일) 8일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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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한겨례도 탐사팀 돌리는중이군요 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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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대왕님의 댓글
자꾸 뒤집어진다. 어쩐다 변죽만 울리지말고..
빨리 수사를 해야지 검새들 머하나요?? 증거보전안하냐??
명씨 핸드폰, 가택 압수수색하고 김영선 의원 핸드폰 사무실 자택 압수수색해야지!!!!
빨리 수사를 해야지 검새들 머하나요?? 증거보전안하냐??
명씨 핸드폰, 가택 압수수색하고 김영선 의원 핸드폰 사무실 자택 압수수색해야지!!!!
뚜두리님의 댓글
윤석열 탁핵의결해해도 안내려오고 군,경 동원해서 지킬듯 해요.
사기로 얻은 권력인데 자기가 안 놓으려 할겁니다
놓는 순간 끝장이라는걸 알겁니다
양심이 있었음 진작에 사과라도 했을겁니다
다음대선이 온전하고 공정하게 치뤄질지도 의문이 드는 현 상황입니다
그 끝을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더 불안하구요
여기분들은 듣기 싫어하시겠지만
멍청한 인사검증 발탁이 나은 비극이라고 생각해요
이찍 이찍 해봤자 입만 아프구요
민주당이 정권 얻는다면 내부 인사검증 확실히 해야 해야 합니다
사기로 얻은 권력인데 자기가 안 놓으려 할겁니다
놓는 순간 끝장이라는걸 알겁니다
양심이 있었음 진작에 사과라도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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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끝을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더 불안하구요
여기분들은 듣기 싫어하시겠지만
멍청한 인사검증 발탁이 나은 비극이라고 생각해요
이찍 이찍 해봤자 입만 아프구요
민주당이 정권 얻는다면 내부 인사검증 확실히 해야 해야 합니다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