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명태균 "김영선 당무감사 꼴등이라며? 여사가 도와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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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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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가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공천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에게 도움을 요청한 걸로 보이는 정황이 담긴 녹취가 29일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JTBC가 확보한 통화 녹취에 따르면, 명씨는 김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무감사에서 낙제점을 받자, 강씨에게 “내가 여사한테 연락했다. 여사가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화가 이뤄진 날짜는 2023년 11월 13일로, 국민의힘 당무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시기입니다. 명씨는 녹취에서 “(김영선) 당무감사 꼴등했다며”라고 말한 뒤 “내가 여사한테 연락했다. 김영선이한테도 여사한테 연락하라고 내가 해놨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 이후 명씨는 김 여사와 수차례 김 전 의원의 공천에 관해 논의한 정황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
줄줄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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