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명태균 변호인’ 김소연, 사임... “명씨 요청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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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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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씨를 대리하고 있는 김소연 변호사가 19일 오후 검찰에 사임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변호사는 본지 통화에서 “명씨 측으로부터 사임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사임하게 된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 “명씨와 관련한 추가 변호는 맡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명씨는 김 변호사에게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사임하고, 그 대신 이 의혹을 처음 폭로한 언론사 ‘뉴스토마토’에 대해 자신이 제기한 민‧형사소송 사건 대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김 변호사는 이를 거절했다는 것이다. ......
김 변호사는 그간 남상권 변호사와 함께 명씨의 검찰 조사, 구속영장 실질심사 등에 직접 참석해 명씨를 변호해왔다. 명씨는 남 변호사 외에 추가 변호인 선임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김소연 변호사가 명태균 사건에서 사임한다고 하는군요. 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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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마을이님에게 답글
정치적으로 본인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니 열심히 하더라구요.
콘헤드님의 댓글
시선을 윤건희에게서 이준석으로 옮기는 미션 성공하면 명태균을 가볍게 털기로 합의가 된... 짜고치는 고스톱 의심해봅니다.
kita님의 댓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은 여기 저기 방송 출연도 자주하고 매스컴에 오르락 내리락 이름 팔기 좋은데
뉴스토마토랑 싸워봤자 아무도 관심이 없을거란 말이죠.
뉴스토마토랑 싸워봤자 아무도 관심이 없을거란 말이죠.
나와함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