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같은 아이폰 통화녹음 업데이트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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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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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녹음내용을 가지고 싸운들 사람간의 대화라는게(특히 한국언어)왜곡되고 곡해될 가능성이 많아 확실한 증거로서의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수사,사법절차,재판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다면 통화녹음이라는게 왜 필요할까하는 생각에 애플쟤들 정책을 약간은 이해할수 있겠다 싶다가도
-유독 타 국가와 차별을 둔다는 점에는 한국지사나 본사 한국담당중에 우익보수코스프레하는 또라이가 우두머리로 앉아있는것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던 차에
-그래도 많은 이들이 염원하던 기능을 이제야 인정하고 풀어주나 보다 했는데
-풀어줄거면 확실히 풀어주지 이런식으로
“꼼꼼히 엿을 먹이네요.”
-진짜 애플 중역 중에 오랜 한국보수계열 지지자라도 들어앉아 있는건지. 왜 유독 한국인에게만 저러는 건지 궁금하네요.
-이젠 통화하다 볼터치같은 실수로 통화녹음버튼 잘못눌러버릴까도 신경써야 겠어요. 괜히 의도치않게 실례가 될수도 있으니
-통녹사전고지는 갤럭시도 조만간 따라할것 같은데..
만약 저거 삼성도 따라하면 예전에 그 국힘쪽 의원 입김이 작용한걸까요. 아니면 애플첩자가 사주한걸까요(기왕 이렇게 된거 하며 애플로 넘어갈사람 많으니~^^)
그나저나
누군가 통화음 자동녹음이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맥세이프카드타입 모듈”같은 걸 만들어 팔면 대박일텐데요.
휴대폰 건드리지않고 제조사정책도 거스를 필요없는데다 요즘 블투 이어폰이 많이 쓰이고 있으니 잘만 만들면 대박일것 같은데
이게 기술적으로어려운 건가 보네요..
댓글 12
/ 1 페이지
유성매직님의 댓글
말씀하신 외부 부착형 통화녹음 악세서리 같은건 이미 나와있는데, 에이닷 출시 이후로 시장성이 없어졌죠.
어쩌다 가끔 통화녹음이 필요한 사용자는 사전 고지의 불편함이 있지만 기본 통화녹음 기능을 사용하면 되고,
1) 아이폰 쓰면서 2) 사전 고지없는 3) 자동 상시 통화녹음이 필요한 사용자는 SKT를 쓰는 수밖에요.
괜히 SKT가 iOS 18.1 출시에 앞서 에이닷 통화녹음을 유료화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통화 녹음 사용 안 하실 거면 설정에서 꺼 버리면 그만 입니다. 이것 때문에 업데이트를 고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쩌다 가끔 통화녹음이 필요한 사용자는 사전 고지의 불편함이 있지만 기본 통화녹음 기능을 사용하면 되고,
1) 아이폰 쓰면서 2) 사전 고지없는 3) 자동 상시 통화녹음이 필요한 사용자는 SKT를 쓰는 수밖에요.
괜히 SKT가 iOS 18.1 출시에 앞서 에이닷 통화녹음을 유료화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통화 녹음 사용 안 하실 거면 설정에서 꺼 버리면 그만 입니다. 이것 때문에 업데이트를 고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altaberoho님의 댓글
에이닷 깔아놓아서인지 기본 앱으로 전화걸어도 바로 에이닷으로 넘어가더라고요. 저는 에이닷 기본설정을 해제해야 일단 사용이라도 해볼 것 같습니다 ㅎㅎ
시월새벽님의 댓글
상단의 통녹 버튼 눌러야 녹음고지 나가면서 녹음되는거라
그냥 업데이트 하고 버튼 안누르시면 될거 같은데요
설정에서 톡화녹음 꺼도 되구요
굳이 업데이트를 고민하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맥세이프 카드타입은 예전에 매그모 라는 제품이 나왔었는데 아직 판매중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업데이트 하고 버튼 안누르시면 될거 같은데요
설정에서 톡화녹음 꺼도 되구요
굳이 업데이트를 고민하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맥세이프 카드타입은 예전에 매그모 라는 제품이 나왔었는데 아직 판매중인지는 모르겠네요
건더기님의 댓글
?????
애플은 전세계 통화녹음 정책을 전체적으로 감안해서 전세계 공통으로 똑같은 정책을 도입하는건데 본문에 말도 안되는 사족은 왜 넣어서 캡쳐용 자작나무 냄새가 나는 글을 쓰시는건지 굉장히 이상해 보이는건 제가 꼬인 탓이겠죠?
애플은 전세계 통화녹음 정책을 전체적으로 감안해서 전세계 공통으로 똑같은 정책을 도입하는건데 본문에 말도 안되는 사족은 왜 넣어서 캡쳐용 자작나무 냄새가 나는 글을 쓰시는건지 굉장히 이상해 보이는건 제가 꼬인 탓이겠죠?
꼰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해마다 통화녹음때문에 불편함을 토로하는 분들이 항상하는 얘기 중에 한국만 차별한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국내에서는 탈옥을 통해 겨우 쓸수 있었다는 얘길 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제가 잘못알고 보네요.
카메라 무음 이야기 였을까요?
캡쳐용 자작나무가 어떤의도인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다른 의도는 없네요~^^
그나저나 본문 수정이 안되네요. 댓글의견 달아준 분들이 계셔 그냥 지울수도 없고..
카메라 무음 이야기 였을까요?
캡쳐용 자작나무가 어떤의도인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다른 의도는 없네요~^^
그나저나 본문 수정이 안되네요. 댓글의견 달아준 분들이 계셔 그냥 지울수도 없고..
Cline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카메라 무음도 전세계 공통으로 똑같은 정책을 도입하면 좋겠네요.
비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