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가 산단 필요하다고 넣어라, 이건 사모한테 부탁”...발표 4개월 전 지시한 명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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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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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가 창원국가산단 발표 5개월 전 국토부 실사점검단 방문 당시 “사모에게 부탁하는 것”이라며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측에 홍보시안 작성을 지시하는 녹취 파일을 JTBC가 확보했습니다.
녹취에 따르면 명씨는 지난 2022년 11월 23일 강혜경 씨에게 전화를 걸어 “박정희 대통령이 조성한 제1 창원국가첨단기계산단 특화(라고) 돼 있잖나. 그 폰트로 그 밑에도 똑같이 해달라고 한다. 윤석열 거기 위로 올려서”라며 직접 홍보 시안에 대해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한 거는 빼고 예. 국가 산단이 필요합니다를 넣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거는 부탁하는 거거든. 사모한테”라고 말했습니다.
후략
어디까지 버티나 봅시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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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wind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영부남도 빵에 가고 김대통령도 가고 7상시인지 걔네들도 가고 영선이 누나도 가야죠.
kissing님의 댓글
국힘 정권 잡을때마다 이렇게 해쳐먹었나보네요. 순실이 태균이 어휴. 이명박이는 지가 다 해쳐드셨을거같고 말이죠.
마군자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그래서 2찍은 계속찍죠. 경상도에 토목해대니.
경상도 다리갯수보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경상도 다리갯수보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