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상향등으로 다니는 차량이 생각보다 많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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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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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고 고속도로 운행할 일이 요새 많아졌는데
운전하면서 느끼는게... 생각보다 상시 상향등으로 다니는 차량이 많이 보이더군요.
처음엔 단순히 차고가 높은 차량일거라 생각했는데,
사이드미러로 가까이 왔을때 보면 모든 등이 다 켜져 있는 경우가 많은걸로 봐선... 뭐 백퍼 상향등 같습니다.
이게 법적 처벌 사항인데... 생각해보면 뭐 단속 당할 일이 없으니...
대놓고 그렇게 다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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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얼마 전에 인천공항에서 내려오는 길에 1차선 정속주행충 봤습니다 2차로로 가면서 보니까 양손 가운데에 폰 놓고 그거 보면서 가더군요 크락션 한번 울리고 갔네요
UrsaMinor님의 댓글
모르고 레버를 밀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조사각 올려 다니는 사람도 있고 틴팅이 진해서 나만 밝으면 되지 하며 켜놓고 다니는 놈도 있고.. 다양하겠죠.
구운계란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에게 답글
대체적으로 그런 차량 보면 뭐가 급한지 다른 차보다 빠른 경우가 많은걸로 봐선... 고의라고 봅니다.
구운계란님의 댓글의 댓글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어릴때 친구들 운전하는거 보면 정말 왜 20대들이 보험료가 높을 수 밖에 없는지 이해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대로 나이 드는 경우도 적지 않은것 같아요.
구운계란님의 댓글의 댓글
@Kaffe님에게 답글
진짜 부끄러운 경우지만... 예전에 지인 차를 타고 갔을 때 그렇게 다녀서 뭐라 했더니.. 자기가 안전하게 우선이라며... 뭐 어떻게 더 말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구운계란님에게 답글
그런 인간들이 상대방 상향등으로 본인이 눈뽕 먹으면 욕하겠죠... 왜 평소에 본인 눈이 부시지 않은지 이해를 못하는 머리 수준인거죠?
멍때리는군님의 댓글
계기판에 파란색 등이 점등되어 있을텐데
그것에 대한 의문을 가지지 않고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 진지하게 면허를 다시 따야히지 않나 싶습니다.
기본적인 매뉴얼 조차도 읽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것에 대한 의문을 가지지 않고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 진지하게 면허를 다시 따야히지 않나 싶습니다.
기본적인 매뉴얼 조차도 읽지 않는다는 점에서…
nice05님의 댓글
상상 불가했던 영역 조차 무지자가 점령해 가고 있는 거죠, 사회 곳곳을 일베와 워마드가 조금씩 점령해 온 것 처럼 말이죠.
그 샤이 점령자들이 이번 정권 들어선 커밍아웃들을 한 게 아닌가 싶네요.
그 샤이 점령자들이 이번 정권 들어선 커밍아웃들을 한 게 아닌가 싶네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제 뒤에서 하이빔 쏘면 저는 그 차 뒤로 돌아가 똑같이 하이빔 쏘면서 따라갑니다.
나름 3,000cc v6 디젤 독일차라 도망가면 따라잡습니다.
나름 3,000cc v6 디젤 독일차라 도망가면 따라잡습니다.
Blizz님의 댓글
하향등 필라멘트가 나가서 어쩔 수 없이 상향등을 켜고 다녀야 했던 적이 있었죠.
미안했다 앞에 있던 트레일러 트럭아.
미안했다 앞에 있던 트레일러 트럭아.
시그널님의 댓글
모르고 그러는 사람도 있을거고...
틴팅 짙게 해놓고 밤에 잘 안보인다고 상향등 켜고 다니는 모지리도 있습니다.
틴팅 짙게 해놓고 밤에 잘 안보인다고 상향등 켜고 다니는 모지리도 있습니다.
퍼스님의 댓글
지능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