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을 보다보면... 타커뮤대비 댓글이 좀 적긴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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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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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도 그렇고, 타 커뮤도 그렇고, 결국 유저들간 소통은 글도 글이지만 댓글로 하게되는데,
다모앙 좀 보면 확실히 댓글이 좀 적은 느낌이에요.
왜 그럴까 보면... 저도 이용하면서 보니, 본문 보고 댓글 보는데까지 스크롤이 상당하더라구요.
본문 밑에 광고, 작성자 최신글, 또 광고... 근데 이게 다 모바일에서는 더 큼직 큼직하니까
본문 보고 댓글 보기까지 조금 꺼려지는 것도 있고, 스크롤 하다 멈춰야 하니..
댓글 자체도... 뭔가 글 쓰는 것과 유사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부담된다고 할까요. UX가
유저들간 열심히 소통하고 싶은데, 가끔 댓글 없는 글들이 많이 보일때는.. 뭔가 좀 아쉽다는 느낌이랄까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요거 살짝 쿵 개선 되었으면 하기로 해서요~~
댓글 31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저는 댓글을 많이 다는 편인데... 어그로성 댓글이 아닌 이상 글쓴분이 댓글에 반응도 좀 해주시고 해야 더 많이들 댓글을 써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ㄷㄷㄷ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움찔.. ^^;
저는 꼬들문제 외에는 대댓글을 거의 달지 않네요. ^^;
저는 꼬들문제 외에는 대댓글을 거의 달지 않네요. ^^;
중경삼림님의 댓글
저도 다뫙이 댓글이 적게 달린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글쓴분이 지적하신 것 처럼 본문과 댓글창과의 길이가 길어서 그런거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글쓴분이 지적하신 것 처럼 본문과 댓글창과의 길이가 길어서 그런거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BlueX님의 댓글
저도 느끼는 바 입니다. 댓글이 구도심 보다 적은듯...
기립근님의 댓글
말씀대로 다뫙이 댓글의 양과 질이 아직 아쉽죠. 구도심은 아직도 댓글 갯수도 많고 댓글의 깊이?랄까 본격성도 있더라구요.
리플핑거님의 댓글의 댓글
@기립근님에게 답글
네, 뭔가 접근성이 조금은 아쉬운게 아닐가 싶어서요. 정작 저도 댓글 달기, 댓글 보기가 쉽지 않다는 느낌이 좀 들어서. 댓글이 있어야 활성화가 좀 더 되는 거 같아서. 큼직큼직한 것도 좋지만 본문/댓글 간의 간격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딱 보이고, 쓰기 좋게.
기립근님의 댓글의 댓글
@리플핑거님에게 답글
UX도 영향이 일부 있겠지만 쓸 사람은 결국 쓸텐데.. 구도심과 뭔가 성향별로 갈라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구도심에는 여전히 깜짝 놀랄만큼 진득하고 깊이있는 댓글들이 종종 있어서, 이 분들은 안 움직이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해요.
코지73님의 댓글
말씀처럼 페이지 전체가 광고가 주목 받도록 디자인 되어서 그런듯 합니다. 글쓰는 맛도 사실 조금 떨어지구요
리플핑거님의 댓글의 댓글
@코지73님에게 답글
네 글쓰는 맛! 맞아요. 글 써 놓으면 댓글 달리고, 대댓글 달고 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은 모습이다보니.. ㅎㅎ
케이건님의 댓글
뭐.. 자유게시판이니 규칙만 지키면 별도의 제한이 없어서 겠지만..
제 경우 스킵하는 글도 상당히 많습니다.
가끔 외부에서 재밌는 글을 보고 퍼오는 건 좋지만.. 아예 모든 글을 다 퍼오시는 건지.. 연달아 펌글만 별도의 코멘트도 없이 올라오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처음엔 좀 재밌게 보지만 이게 반복되다 보니 그 분들에게는 별도의 메모를 달고 관심가는 제목이 아니면 클릭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글을 안 보는데 댓글을 달리가 없죠..
그리고 그런 글들이 게시판을 상당수 차지하게 되면 다른 글들을 보는데도 방해(?)가 될 수 있죠.
예전에 옆 동네에서는 시간 많으면 거의 모든 글을 한번씩 다 봤는데..
지금 앙 자게에서는 3,4페이지까지 가면 더 이상 넘어가지 않아요. 그 3,4 페이지에서도 보는 글은 절반이 안되고요..
이게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제 경우 스킵하는 글도 상당히 많습니다.
가끔 외부에서 재밌는 글을 보고 퍼오는 건 좋지만.. 아예 모든 글을 다 퍼오시는 건지.. 연달아 펌글만 별도의 코멘트도 없이 올라오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처음엔 좀 재밌게 보지만 이게 반복되다 보니 그 분들에게는 별도의 메모를 달고 관심가는 제목이 아니면 클릭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글을 안 보는데 댓글을 달리가 없죠..
그리고 그런 글들이 게시판을 상당수 차지하게 되면 다른 글들을 보는데도 방해(?)가 될 수 있죠.
예전에 옆 동네에서는 시간 많으면 거의 모든 글을 한번씩 다 봤는데..
지금 앙 자게에서는 3,4페이지까지 가면 더 이상 넘어가지 않아요. 그 3,4 페이지에서도 보는 글은 절반이 안되고요..
이게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저도 비슷하긴 하네요.
근데 글도 적게쓰고 있는점도 반성? 합니다.
사이트와 관계없이
현재 사회가 주는 스트레스로인해
뭔가 하려는 맘이 안든달까요.
깨어있으려고는 합니다만…
근데 글도 적게쓰고 있는점도 반성? 합니다.
사이트와 관계없이
현재 사회가 주는 스트레스로인해
뭔가 하려는 맘이 안든달까요.
깨어있으려고는 합니다만…
nkocuw9sk님의 댓글
아직은 아쉬운 건 사실이에요.
그럼 뭐가 부족한지도 얘기하고 나아갈 방향도 얘기해봐야죠! :)
그럼 뭐가 부족한지도 얘기하고 나아갈 방향도 얘기해봐야죠! :)
분노의망치님의 댓글
본문과 댓글 사이의 길이가 너무 길어서 보기 힘듬
중간에 작성자의 히스토리를 보는 영역이 있는데 그것도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면 검색해서 보면 되구요. 댓글의 버튼?식 ui도 너무 큼지막해서 글 읽기에 방해됩니다. 전체적으로 좀 뜯어 고치면 좋겠네요. 그냥 심플한게 최고입니다. (예 : 개드립 ui)
중간에 작성자의 히스토리를 보는 영역이 있는데 그것도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면 검색해서 보면 되구요. 댓글의 버튼?식 ui도 너무 큼지막해서 글 읽기에 방해됩니다. 전체적으로 좀 뜯어 고치면 좋겠네요. 그냥 심플한게 최고입니다. (예 : 개드립 ui)
SDK님의 댓글의 댓글
분노의망치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에고. 바쁘실텐데 수정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게시판 인터페이스의 편의성이나 집중도가 클리앙보다 떨어지는 건 분명한 사실이죠.
앞서 윗분들의 지적이 있었지만 읽기와 쓰기가 편하지는 않아요.
지난 3월 사태 때 클량 운영 문제에 100% 공감하던 분들이 잔류를 고집하는 이유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다모앙이 당면한 '숙제'가 아닐까싶네요.
앞서 윗분들의 지적이 있었지만 읽기와 쓰기가 편하지는 않아요.
지난 3월 사태 때 클량 운영 문제에 100% 공감하던 분들이 잔류를 고집하는 이유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다모앙이 당면한 '숙제'가 아닐까싶네요.
LEC16님의 댓글
댓글이 많이 달리게 하려면 내가 이댓글을 달아서 추천을 좀 받아볼까? 이런 마음이 생겨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추천 받은 댓글이 뭔지 알아보기 힘들어요. 추천 따봉이 오른쪽에 있는것도 문제인데 이게 추천 받은 댓글과 안받은 댓글이 구분이 안돼서 더 그렇습니다.
catopia님의 댓글
펌글이 너무 많아서 사실 그 글들에
일일이 댓글달기가 어려워요
그냥 읽고 넘어가면 되는 글들이라…
그리고 구도심 나올때 삭제프로그램이 중간에
오류생겨서 수만개의 댓글을 일일이 지우고 나왔거든요
근 한달 걸렸어요 ㄷㄷ 그후에 나중을 생각해서
댓글쓰기전에 세번 생각하고 씁니다 😂
일일이 댓글달기가 어려워요
그냥 읽고 넘어가면 되는 글들이라…
그리고 구도심 나올때 삭제프로그램이 중간에
오류생겨서 수만개의 댓글을 일일이 지우고 나왔거든요
근 한달 걸렸어요 ㄷㄷ 그후에 나중을 생각해서
댓글쓰기전에 세번 생각하고 씁니다 😂
통만두님의 댓글
저 같은 경우는 구도심에서 받은 상처가 아직도 치유가 안 돼서 두려운 면도 있습니다 어차피 거기서 이주한 사람들이니 또 비슷한 사람 있겠지, 댓글 달다가 또 상처받겠지 이러다보니 쓰다가 지운 적도 많네요 구도심이야 워낙 날선 사람들이나 어그로, 알바들이 많아서 그랬기도 하지만 여기는 알바나 어그로만 아니라면 다들 여유를 가지고 의견들을 받아주는 맘편한 수다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eye4ey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