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녹취가 명태균발이 아니라 명태균 운전기사 소스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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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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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이 타고 다니던 차의 블랙박스에 녹음된걸 명태균 운전기사가 노영희변호사한테
넘겼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럼 이것만이 아닐꺼 같네요.. ㅎ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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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걷기님의 댓글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여의도 정치판에서 제일 조심 해야 할 사람이 운전기사라는 말이 있었죠.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겠습니다.
예전에는 여의도 정치판에서 제일 조심 해야 할 사람이 운전기사라는 말이 있었죠.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겠습니다.
21stSeptember님의 댓글
수신음까지 녹음이 될 상황이면 스피커폰 수준의 볼륨일텐데 대통령과의 통화를 스피커폰으로 라니...
여러모로 대단하네요..ㄷㄷㄷ
여러모로 대단하네요..ㄷㄷㄷ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21stSeptember님에게 답글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일부러 스피커폰으로 통화한답니다.
21stSeptember님의 댓글의 댓글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그 정도의 과시욕이면 여기저기 많이 흘리고 다녔을텐데 왜 이제야 이런 일들이 밝혀지는건지..
아쉽기도 하면서 이제라도 드러나서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아쉽기도 하면서 이제라도 드러나서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읍읍님의 댓글
제보자 소스가 이렇게 공개되도 되는걸까요? 본인이 동의한게 아니라면, 누군지 밝혀져서 우리진영에 좋을건 없을것같은데요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읍읍님에게 답글
어제 겸손에서 노영희변호사가 기사분의 관한 발언을했습니다. 아마 공적제보자3호로 되겠지요. 노변이 방송에서 얘기할 정도면 이미 기사님과 합의가 있지 않았을까요? 국회에 있는 사람이나 진보진영에 있는 스피커들을 가볍게, 섣불리 판단한다 생각지마셨으면 합니다.
민주당도 지금 전국적으로 윤대통 목소리 까는거보면 엄청 신중했을꺼 같습니다. 진작 까지. 좀 너무 신중해서 시민입장에선 답답할 정도지요.
민주당도 지금 전국적으로 윤대통 목소리 까는거보면 엄청 신중했을꺼 같습니다. 진작 까지. 좀 너무 신중해서 시민입장에선 답답할 정도지요.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빈센트반고흐님에게 답글
중요 내용을 신중하게 까는거랑, 제보자를 까는게 무슨상관인가요.. 괜히 제보자 알려졌다가 기자들 취재들어가고 용산, 검찰 압박들어갈까봐 하는 소립니다. 찾아보니 민주당에서도 제보자 공개 않겠다는게 공식 방침이군요.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읍읍님에게 답글
남영희변호사가 제보자를 얘기하는게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동의가 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그걸 모르고 제보자를 얘기하는건 기본도 모른단 소리죠.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읍읍님에게 답글
그건 민주당 방침이고요. 저 녹취를 공개한 민주당에서는 그 방침이 있었겠죠. 지금 본문글은 노변호사한테 제공한 기사분에 관련해 댓글 쓰신거 아니에요? 전 그 댓글을 다신 읍읍님께 반대의견을 낸겁니다.
유성매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