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윤상현 "尹, 명태균이 하도 애걸해서 해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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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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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위에서 나한테 (공천 리스트를)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띄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다"
(오늘 공개된 윤석열 발언 녹취록)
이게 국힘이 머릴 쥐어짜서 내놓은 대응이로군요. ㅋ
1. 윤상현 (당시 공관위원장): 난 尹에게 서류 안 들고 갔다.
"공관위원장을 하면서 (용산에) 자료나 서류를 들고 간 적은 있을 수가 없다.
공천은 기본적으로 공천 원칙과 기준대로 하는 것.
대통령 할아버지가 얘기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2. 尹 녹취발언? 명태균 달래려고 해준 말이니까 (실제 공천개입은 아님).
"(명씨가) 하도 애걸해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윤상현 의원)
출처: 한국일보
그래서 민주당이 후속 공개를 또 준비하고 있습죠. ~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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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꼬마님의 댓글
아니 누가 애걸하면 법을 어기고 그걸 들어주나요? 그러면 처벌 안받나요? 왜 들어줬는지는 안물안궁이라고요.
woods71님의 댓글
"공천은 기본적으로 공천 원칙과 기준대로 하는 것" -> 기본이 안되어 있으니 문제 아닌가요?
"대통령 할아버지가 얘기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 대통령 할아버지가 대통령보다 높은 건가요?
"대통령 할아버지가 얘기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 대통령 할아버지가 대통령보다 높은 건가요?
JohnPark1님의 댓글
혓바닥이 기시네요 박그네 동생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