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주식시장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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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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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대충 보는 개인적인 잡설입니다
- 삼성전자가 PBR 0.8 부근에서 잠깐 반등이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55,700원찍고 60,300원쯤인데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기관/연기금이 지수 방어목적으로 사고 있는듯하네요. 썩어도 준치라고 대형주 지수 방어네요
- 시장이 안좋으면 배당주 위주로 기관들이 몰릴거라 생각했는데 배당주도 역시 실적으로 갈리는 것 같습니다
- 성장성 높은 업종은 경기악화 철퇴에 힘이 없어 보입니다
- 공모주 시장이 완전 죽었습니다. 개인들조차 외면하고 있어요. 장초가 무조건 고점이다는 이제 모두가 아는 공식으로 기정사실화 되고 있어요. 더본은 과연 어떨까요?
- 국내 주식시장 버리고 미국으로 많이 떠나고 있다고 합니다. 증권방송들 마져 한국 노답이라고 외치고 있으니 말 다 했죠.
- 연속성 가진 테마가 없습니다. 그 만큼 시장에 힘이 없다는거겠죠.
- 이와중에 신용담보비율은 낮지 않아요. 물린 사람들이 물타기하는거겠죠.
- 실적 좋고, 배당 좋은 기업도 안오릅니다. 수급이 그만큼 나쁘다는 것 같습니다.
국내 시장 답 있나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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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read님의 댓글
60700원에 바닥인거 같아서 매수했다가..
더 지하층에 있을거 같아서 오늘 60900원에 매도하고 탈출했네요.
당분간 삼전은 쳐다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ㅋ
더 지하층에 있을거 같아서 오늘 60900원에 매도하고 탈출했네요.
당분간 삼전은 쳐다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ㅋ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MrBread님에게 답글
대세적인 전망은 어렵고, 여러 불안요소가 잔재하는 시점에서 낙폭과대시 단기 트레이딩 관점만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외국인 돌아오기 전까지 절대 장기투자는 안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배당이 높은 주식도 아니구요.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MrBread님에게 답글
개인적로 원래 단타 아니면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사실상 어렵다는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신뢰가 전부인 주식시장의 신뢰가 깨졌다는 말을 왜 못하나요 ㄷㄷ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신뢰가 기초가 되어야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삼성이 HBM을 못파는건 김건희 때문이 아니잖아요
삼성이 HBM을 못파는건 김건희 때문이 아니잖아요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그 사실 조차도 믿을 수 있는 건 신뢰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이죠
정보는 결국 신뢰가 없으면 의미가 없죠
정보는 결국 신뢰가 없으면 의미가 없죠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그 정보의 출처가 국내가 아니니까요....... 이미 글로벌 기업이라서 케이스가 좀 다릅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그러니 국내 시장이 죽을 쑤는 거죠
국내에서는 언론들이 곧 납품 할꺼 같다는 얘기를 하거든요
국내에서는 언론들이 곧 납품 할꺼 같다는 얘기를 하거든요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어차피 그런건 기관들(외국계 기관 포함)은 믿지 않아요. 사실을 확인하려 들죠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게코젤리님에게 답글
다 똑똑하신 분들이군요. ㅠㅠ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
네이버 삼전 샀다가 -20% 국장은 탈출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