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 지르는 노래 갑자기 안듣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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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클이재민 1.♡.29.235
작성일 2024.10.31 14:58
1,1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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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언제부턴가 고음 지르는 노래를 안듣더라고요.


계기를 생각해보니 이것때문이더라고요.


2연타로 복면가왕.........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지만 .......비슷한 분들 계신가요?

댓글 12 / 1 페이지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15:00
나가수 -> 불후의 명국 -> 복면가왕...

보컬차력쇼같은 느낌 들어서 별로 안좋아합니다.

노래를 부담스럽게 듣기는 싫더라구요

푸론님의 댓글

작성자 푸론 (115.♡.56.151)
작성일 15:02
전 저렇게 요란하게 남의 노래 부르는 거 자체를 싫어해서 안듣습니다.
하지만 원래 락 발라드였던 원래 가수의 오리지널 곡은 간간히 즐겨듣습니다.

머리수건님의 댓글

작성자 머리수건 (211.♡.207.161)
작성일 15:02
원곡을 지나치게 고음 위주로 리메이크한 곡은 저랑 잘 안맞아서 안듣고 있네요;;

plq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qa (2001:♡:106a:♡:49f7:♡:ba58:44bb)
작성일 15:03
의미없이 나 잘해요 하며 지르는 고음에 질렸습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59.♡.254.139)
작성일 15:08
예전에 어느 여자 가수가 고음만 질러대는데 좀 질리더군요.

클이재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이재민 (1.♡.29.235)
작성일 15:11
@RanomA님에게 답글 소향맞죠? ㅋㅋ

gagur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guri (115.♡.146.47)
작성일 18:07
@RanomA님에게 답글 음.. 저도..
막상 듣다보면 대단하다~~ 싶은데, 왠지 다시 듣기가 망설여져요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2001:♡:939a:♡:0000:♡:1937:fad9)
작성일 15:11
고음만 질러대면 이기는것 같았죠.

(짤 수정)
? : 제 고음력은 53만입니다.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15:12
운전도 고속도로에서 쌩쌩 달리는 거보다 좁은 길을 요리조리 잘 피해서 다니는 게 더 어렵죠.

꼭지점님의 댓글

작성자 꼭지점 (175.♡.2.140)
작성일 15:15
저도 그래요. 노래를 해야지 왜 그리 악을 써 대는지 모르겠어요.

Fearless님의 댓글

작성자 Fearless (218.♡.42.35)
작성일 16:34
고음몰이도 소몰이처럼 지겨워진거죠

Lionelmess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elmessi (175.♡.101.230)
작성일 16:43
노래가 아닌 기술,기교가 가창력의 잣대가 되어버린게 참. 싫더군요.. 이제 생각해보니.. 머라이어캐리가 2집때 돌고리 소리낼때 그게 아닌가벼 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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