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후 명태균과 연락 끊었다? 민주당의 작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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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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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어제 명태와 윤가의 통화를 보도하면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했죠.
"취임식 전날이었다"
이거 하나에 이제 국힘이 그대로 걸려 들은거죠.
분명히 민주당에서도 알았을거예요. 이러면 국힘이 분명히
'취임식 전날이니 공인이 아니었다'.
'취임 이후에는 명태균과 연락을 끊었다.'
그랬기 때문에 일부러 하지 않아도 될 말을 굳이 했을겁니다.
국힘이나 대통령실이 걸려들어야 했거든요.
그런데 예상대로 저 위의 반응들이 나왔죠.
마침, 대통령의 지지율도 20% 붕괴되고 19% 에서 17% 까지 나왔습니다.
여기에는 명태균과 윤통의 녹취록이 컸죠.
그런 상황에서 대통령실과 국힘을 아닥하게 할 '취임 후 녹취록' 이 나온다?
연속 두방으로 바로 지지율 15% 뚤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모두 민주당의 고도로 계획된 작전이고, 취임 후 녹취록을 들고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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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님의 댓글
루나 마리아님 말씀대로 굳이 확대해석을 할 필요는 없고 또 경계해야 하겠지만 저도 은근히 설득되는 것 같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취임전이라고 일부러 얘기한거면 그거 물으라고 던져준거라고 봐야죠. 그 녹음 파일의 날자로 국힘이 파고들걸 알았을 겁니다. 분명 취임후 녹취가 있으니 떠본건데 용와대와 국힘이 그걸 떡 하니 물었죠. 진짜 저기는 우길줄만 하는 오합지졸들뿐입니다. 어짜피 책임질 일 없으니 당장만 모면하면 그만이라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