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파병' 북한군 유일 생존 추정자?… “전우 시체 밑에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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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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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영상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교전설'을 부인하고 있어 선전을 위해 제작된 가짜영상일 가능성도 있다.
10월 31일(현지 시각) 친우크라이나 단체가 운영하는 텔레그램(@Exilenova+) 채널에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북한군 추정 남성이 쿠르스크 교전 당시를 설명하는 2분 7초 분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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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러나 저희가 쿠르스크 교전에서 무작정 공격전에 참가하도록 강요했다”며 “러시아군은 공격전에 아무런 정찰도 하지 않고 저희들에게 무기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가 공격을 시작하자, 우리 부대 인원이 40명이었는데 제 친구들인 혁철이와 경환이를 비롯하여 모두 전사했다”며 “파편에 머리가 잘렸고, 저는 전우들의 시체 밑에 숨어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저희 전우들은 일개 사료로 이용되어 모두 희생된 것”이라며 “쿠르스크는 세상의 암흑이다. 푸틴은 이 전쟁에서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53314?cds=news_media_pc
북한 사람이 '친구' 라는 단어를 쓸까요 안쓸까요
궁금합니다. 동무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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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
체격도 얼굴도 건장하더군요.
상태는 중환자 분장인데 말은 잘해요.
(영양상태가 좋게 보인다는 말)
대외용 조작 영상일거라는데 저는 걸겠습니다.
상태는 중환자 분장인데 말은 잘해요.
(영양상태가 좋게 보인다는 말)
대외용 조작 영상일거라는데 저는 걸겠습니다.
kmaster님의 댓글
저동네가 아주 우크라이나고 러시아고 가짜뉴스 천국에 조회수 빨아먹기 천국이라 믿을 만한 정보가 없습니다
요즘 언론에 나오는 우크라이나 전쟁 뉴스 상당수가 친러고 친 서방이고 정치적 의도성을 가진 가짜뉴스입니다
뭐 솔직히 우크라이나 정부나 러시아 정부 발표도 못 믿을 상황인지라. 교전당사국은 물론 미국 나토 교차 검증된 내용 말고는 다 구라라고 보시면 되요
요즘 언론에 나오는 우크라이나 전쟁 뉴스 상당수가 친러고 친 서방이고 정치적 의도성을 가진 가짜뉴스입니다
뭐 솔직히 우크라이나 정부나 러시아 정부 발표도 못 믿을 상황인지라. 교전당사국은 물론 미국 나토 교차 검증된 내용 말고는 다 구라라고 보시면 되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