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우원식 국회의장 주도 '방송법 범국민협의회' 개문발차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2024.11.01 16:28
1,099 조회
2 추천
글쓰기

본문


31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방송법 범국민협의회 준비모임' 위촉식을 열고 있다. (사진=미디어스)

방송4법을 위한 범국민협의체를 제안한우 의장은지난 16일까지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위원 추천을 요구했다. 그러나 양당이 응하지 않았다. 이에 우 의장은 자신의 추천 몫 4인 위원을 우선 위촉하고, 준비모임 형태로출범시킨 것이다.

우 의장은 여야가 각각 방송·언론학자, 방송 현업 종사자, 시민단체 인사 등 10인을 추천하고국회의장이 위원장을 포함한 최대 위원4인을 추천해 범국민협의체를 구성한다는 방안을 세웠다.여야는 각자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는 5인을 제외할 수 있다.

우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공영방송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요청했지만, 아직 답을 듣지 못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송구하다"며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 방송법 개혁 논의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방통위원장 임명, 공영방송 이사 교체, 방통위원장 탄핵 이런 강행과 충돌이 일상화되는 사이 방송 현장이 겪는 혼란 상황은 위험 수위를 넘었다"며 "방송법도 방통위도 이제는 정상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제는 집권당 교체 여부와 관계 없이 공영방송이 독립적이고 공정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야 한다"며 "여야 간 반복돼온 갈등을 넘어 건전한 범국민협의회가 가동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준웅 위원장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둘러싼 수많은 논의가 있었고, 훌륭한 대안들이 제시된 바 있지만 진전된 결과가 없었다"며 "여야의 대립 때문에 잘 안 될 것이라는 무력감도 있었다. 국회의장이 초당적인 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는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매우 적절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

필요하긴한데 혼자따로노시는 그런느낌이네요

댓글 10 / 1 페이지

시월새벽님의 댓글

작성자 시월새벽 (58.♡.74.188)
작성일 16:30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든 자기정치만 꾸준히 하고 있네요 저양반...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16:31
저 자리가면 뭐에 그렇게 취하는건가요..?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91.7)
작성일 16:31
존재감이....ㅡㅡㅡ어휴....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15.53)
작성일 16:33
요즘 주요 이슈가 뭔지는 아는지 모르겠어요.

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ngel (39.♡.154.160)
작성일 16:35
우원식.. . .  감투놀이 중이죠  . . .  아무런 존재감이 없죠

동동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동동파파 (210.♡.138.3)
작성일 16:38
지역구 의원이라고 뽑아준 제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습니다.

과객님의 댓글

작성자 과객 (39.♡.204.150)
작성일 16:54
앞으로 표 구걸 할 일이 없으니 맘 놓구 자기 정치 하는 거네요. 대단한 인간 입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17:00
벼슬뽕 맞은것 같아요
정권 탄핵에 집중해야죠
그게 국회의 핵심 기능이죠.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7:04
가이세키!! 요리요

물고기왕런님의 댓글

작성자 물고기왕런 (106.♡.196.73)
작성일 17:56
이런걸xx이라고 하죠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