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순이와의 새벽 산책 길인데 오늘도 별일을 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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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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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명순이와 새벽 산책길인데요
저 쪽에서 고함 소리가 나고 여자 하나가 도로에 들어가서 왔다 갔다 하더군요
남자는 어린데 여성분이 나이가 좀....
남자는 욕하고 뿌리 치는데도 여자는 코맹맹이 소리로 붙들고 억지로 안고 넘어지고...
아마 근처 호X에서 나온 듯 보입니다
혀 끌끌차며 나는 멍순이와 걷습니다 ㅋ
잠시 후 산책로 근처에 소방차가 보이고 경찰차가 여러대 와있네요
도로 코너에 있는 통신사 철 기둥이 비스듬히 쓰러져 있습니다
알아 보니 누가 차로 들이받고 토꼈다고 하더군요
오늘도 별일 있던 어메이징한 새벽 산책이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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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루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