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라섬 단풍구경 다녀왔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3 22:16
본문
아내가 남이섬 노래를 불렀지만
꿋꿋이 자라섬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남이섬은 차들이 하도 많아서 가지도 못했겠지만 -도로가 주차장 수준- 왜구에게 돈벌어 주기도 싫어서 말이죠 ㅎ)
딱히 기대는 안했는데
노을질때 핑크뮬리 꽃밭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ㅎ
그리고 자라섬의 큰 잔디밭은 강아지 목줄 풀고도 뛰어다니기 좋을만큼 엄청 넓어서 완전 맘에 들었습니다 ㅋ
사실 삼주전인가 단풍구경 간다고 먼저 들렀었는데 그땐 재즈페스티벌과 차가운 바람덕에 라면만 먹고 왔던 기억이 ㄷ ㄷ ㄷ ㄷ
댓글 5
/ 1 페이지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에게 답글
자라섬은 널널 했습니다
단풍은 자라섬에선 딱히 기대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ㅎ
단풍은 자라섬에선 딱히 기대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ㅎ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MERCEDES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자라섬은 이야기만 듣고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네요~ 감사합니다.
clien11님의 댓글
지금 단풍이 절정인가요? 사람은 많지 않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