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먹은 국밥입니다.(정확히는 고기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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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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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밥집에 가면 우선 메뉴판을 봅니다.
돼지국밥, xx국밥, xx국밥 만 있는 곳은 '여기 돼지하나요.'(제가 돼지라는 말 절대 아닙니다. 오해ㄴㄴ.)라고 주문을 하고,
고기밥이 있는 곳이라면 꼭 고기밥을 시키빈다. (밥, 국물, 1인 수육 정도의 구성입니다.)
이번에도 고기밥이 있기에 고기밥을 시켰는데,
국물에도 인심이라는 듯 고기가 두어점 들어있고,
수육의 두께가.. 어우 삶기 전에 족히 300g이상도 되어보이는 두께와 양이었읍니다.
게다가 김치마저 직접 담그는 김치...♡
보통 이런 집은 우리 집 앞엔 없는데,
이번엔 저희 집 앞에 있었읍니다? 국밥이 생각나면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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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에헤이~~~ 대봉이는 닝겐들의 음식에는 관시미가 없읍니다!! 라고 말하기에 브로콜리는 설득력이 좀 부족하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이~~~ 대봉이는 닝겐들의 음식에는 관시미가 없읍니다!! 라고 말하기에 브로콜리는 설득력이 좀 부족하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Silvercreek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대구에는 고기밥이라고 하는 곳들이 꽤 있습니다. ㅎㅎㅎ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