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가 솔랑키 억제기였나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4 00:41
본문
흥민이 햄스트링으로 없을 때도
그닥 잘하지는 못했는데 말이죠
어젯밤에 포스텍 감독이 뭔가 꿈을 꾼듯.
사실 쏘니 뺄 때 감독이 큰 결심을 했구나 싶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쏘니가 골 넣는 패턴이 상대가 라인을 올릴 때가 많았고,
최근 경기에서 내려 앉아 수비만 하는 상대팀의 가장 큰 이유가 쏘니의 존재 때문이니
수비를 강제로 끌어 올리는 방법은 쏘니를 빼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을듯.
오늘 경기가 성공하면 앞으로 감독은 쏘니를 앞서고 있을 때 상대 억제용 교체 멤버로 투입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흔적의의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