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다가 혼나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4 09:08
본문
지난주 금욜 회사 끝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와이프가 표정이 왠지 심상치 않더군요.
"무슨일 있었어?" 물어봤는데 ㅋㅋㅋㅋ
"왜 미용실 아줌마가 오빠를 칭찬해?" 하더군요.
저보고 자상한 남편이라고 칭찬을 해서 마치 자기가 나쁜 부인이 된거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ㅎㅎㅎ
아.. 쩝....
댓글 1
/ 1 페이지
기립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