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윤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어"…개혁정책 연내 마무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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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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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일 “내각은 현재 추진 중인 개혁 정책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연내에 잘 마무리해 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날 오전 대독한 국회 시정연설에서도 윤 대통령은 연금·의료·노동·교육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정책 성과와 개혁 추진에 대한 대국민 소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시정연설에 앞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독단적 국정운영”을 언급하며 윤 대통령에게 대통령실 인적 쇄신과 개각을 통한 국정기조 전환 등을 요구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 출범 이후 지난 2년 반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을 정도로 나라 안팎의 어려움이 컸다”면서도 “대내외 위기에 맞서 지난 2년 반을 쉴 틈 없이 달려왔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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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반동안 술퍼마셧자나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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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생활자님의 댓글
빵 가시면 사식으로 술(?)은 넣어드릴겁니다. 특별 규정이라도 만들던가 몰래 넣어드리던가..
마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마카로니님에게 답글
우린 더 심해
하루하루가 지옥이야
너 같은 걸 뽑은 2찍들 땜에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나라 걱정 때문에 모두 생고생이야
너야 스스로 저질른 짓이니 응분의 보상을 치르는 게 당연한 거고
많이 묵었다
이제 그만 내려와라
좋은 말로 할 때
하루하루가 지옥이야
너 같은 걸 뽑은 2찍들 땜에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나라 걱정 때문에 모두 생고생이야
너야 스스로 저질른 짓이니 응분의 보상을 치르는 게 당연한 거고
많이 묵었다
이제 그만 내려와라
좋은 말로 할 때
Vagante님의 댓글
대통령이면 임기 끝날 때까지 힘들게 지내야지
애초에 마음 편하게 지내려고 한다는 자체가 대통령 자격이 없네요
애초에 마음 편하게 지내려고 한다는 자체가 대통령 자격이 없네요
Lasido님의 댓글
혹시, 건희가 마음 불편하게 해요? ㅋㅋㅋㅋ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다면, 이혼의 전조 증상 아닙니까요?
귤알갱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