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고궁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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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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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의 댓글
@LG워시타워님에게 답글
왓 감사합니다. 사실 그 근처까지 갔다가 왔어요. 좋았어요.
평일. 병원에는 머리에 하얀 눈이 내린 노년층들이 시골 오일장에 모인것 처럼 아주 많습니다.
대기번호가 이미 수십번대 밀려있어요.
우리 세대도 예외없이 곧 이 분들의 모습으로 나이들고 병원을 찾겠죠 ?
그래도 이 분들은 서울 한복판의 최고 의료서비스를 누리고 계시지만 저소득층이나 시골의 경우는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더 떨어지겠죠.
암튼.
평소 건강을 잘 챙겨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평일. 병원에는 머리에 하얀 눈이 내린 노년층들이 시골 오일장에 모인것 처럼 아주 많습니다.
대기번호가 이미 수십번대 밀려있어요.
우리 세대도 예외없이 곧 이 분들의 모습으로 나이들고 병원을 찾겠죠 ?
그래도 이 분들은 서울 한복판의 최고 의료서비스를 누리고 계시지만 저소득층이나 시골의 경우는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더 떨어지겠죠.
암튼.
평소 건강을 잘 챙겨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메모리님님의 댓글의 댓글
@LG워시타워님에게 답글
두어번 북한산 둘레길 돌고서 그길로 내려오곤 했는데 같이 간 지인이 그 길건너에 있는 경희궁*이가 강북 대장이라고 몇번이나 말하더라구요 ㅎㅎ
24601님의 댓글
덕수궁도 괜찮습니다.
입장료 천원인데 점심시간 10회 입장권 3000원에 팔아서 근처 회사 다닐때 잘 이용했었습니다.
입장료 천원인데 점심시간 10회 입장권 3000원에 팔아서 근처 회사 다닐때 잘 이용했었습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의 댓글
@24601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알고만 있었으나 이용하지 못했는데 저도 한번 이용해볼게요.
덕수궁이 사무실에서 가까워요.
현대미술관도 좋은 전시 많이 하구요.
덕수궁이 사무실에서 가까워요.
현대미술관도 좋은 전시 많이 하구요.
코지73님의 댓글
경희궁건너편 작은 김밥집에서 김밥 사와 경희궁 안에 작은 계곡에서 음악들으며 김밥으로 점심으로 종종 때우곤 했는데. 성곡미술관 길도 참 좋습니다. 그 김밥집 여사님은 종종 유럽으로 김밥 연수 가시곤 했었는데. 잘계시는지 모르겠네요. 그 동네 회사를 떠난지 좀 되서리.
아드리아님의 댓글
포스터에 800만 어린이 라는 표현이 놀랍네요 ㅋ
100만 곱하기 6세~13세. 8년 해서 800만인듯 ㅋ
100만 곱하기 6세~13세. 8년 해서 800만인듯 ㅋ
LG워시타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