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o.com) 남극에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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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2024.11.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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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년...

https://damoang.net/writing/2266


항상 다모앙과 함께하는 날들,

오늘은 특별한 손님 왔지, 인생 힐링 파티,

햇살은 빙하에 쨍, 반짝이며 마음에 와 닿아

앙님 한 번 보자마자 내 마음도 짝짝— 활활 타올라!


어머 깜짝! 코로나 양성, 순간 헉—

기지 대장은 벌떡, 상황은 뻑뻑,

하지만 우리 멈출 수 없어,

즐길 땐 아파트, 불러봐 윤수일처럼 아파트!


짝.짝.짝. 아파트, 아파트!

함께 불러보자 윤수일의 히트송, 마치 팡팡 터지는 이 느낌 속

여기는 로제 아파트, 마음은 항상 핑크빛,

웃음으로 가득 채워, 그래 코로나도 이기지!


하나 둘 셋 넷, 다 같이 외쳐봐 아파트—!

윤수일 따라, 더 크게 올려봐!

우리 마음은 항년 불타올라,

여긴 다모앙과 함께하는 로제 아파트야!


항년이 같다면 여긴 축제지,

계절도 시간도 막지 못해 이 vibe, 우리 에너지,

앙님과 함께라면 무한대의 가능성,

코로나 따위 가뿐히 밟고 올라가, 이건 한낱 풍선처럼 뻥!


마음은 짝, 반짝이는 빙하처럼 빛나,

다모앙 손님 덕에 기분은 찰떡 궁합이야!

마지막은 윤수일 아파트로 마무리 지어봐,

함께 부르며 끝내자, 다모앙 로제 아파트 최고야!



끝.

댓글 6 / 1 페이지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11.04 16:43
아....고만하셔욥....오늘 들어오신 천문학 박사님도 다모앙 회원님이세요...다모앙 넘 많앙.....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11.04 16:45
@일리악님에게 답글 남극에서 드르륵 뚜껑을 따는 박카스 맛은 어떨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11.04 16:56
@일리악님에게 답글 다모앙 남극지부 만들어도 되겠네요 ㅎㅎ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11.♡.60.18)
작성일 11.05 11:53
@일리악님에게 답글 제 조카녀석이 여자아이인데 천문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고3이죠.
제가... 국립지리원에 들어가서 소백산에 올라가있지 그래? 라고 조언했지만 그건 싫다네요. 자기 하고 싶은분야가 있나봐요.

암튼, 전공도 그것을 하고 싶다고 하나, 그 전공학교가 연세대 서울대 몇개 꽈가 있다는데
학교에선 공부를 꽤 잘하지만, 지방이라 그 라인으로는 어림도 없나봐요. 결국 한양공대 다른전공으로 소신지원을 하였다는데... 곧 결과가 있겠죠.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11.05 12:02
@팬암님에게 답글 남극에 천문연 박사님들 들어오셔서 연구하세요. Space physics는 밥먹으며 들어봤는데 엄청나더라구요....다루는 입자가 다릅니다. 기껏해야 양성자와 중성자 쿼크정도까진 알았는데.....여기는 그냥 전제하는게 우주에서 뭔가 날라온다. 근데 그게 뭔지 모른다. 그 이름조차, 존재조차도 모른다 그걸 찾아낸다가 시작입니다.

우리쌍둥이최고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쌍둥이최고 (206.♡.122.43)
작성일 11.04 19:29
그 박카스는 제가 내륙가서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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