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님들 믿고 "병어회 단가" 후려치고 왔습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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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간절해요 122.♡.118.22
작성일 2024.11.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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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님들 안녕하십니까?

어제 특가 상품 고민으로 찾아 뵀었는데,

고민고민 해 보니, 병어회와 생물 병어를 원하시는 분들이 댓글을 통해 남겨 주신 게 생각이 나서,

먼저 생물 목포 병어회 특가 먼저 진행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위의 사진 처럼 썰어서 나가는 건 아니구요..

아래 보시죠! ⬇️⬇️⬇️⬇️⬇️⬇️


당일 경매 즉시 완벽 손질한 자랭이 병어를 급냉 후, 안전하게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저렇게 작은 병어 회..? 지금 시즌은 병어 뼈가 억세지는 시즌이라 큰 사이즈는 드시기 힘듭니다.. 또한,,

,

택배 받으신 후, 직접 썰어야 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썰어서 택배를 보내게 되면, 맛과 신선도도 떨어지고,

식감도 안 좋아 지거든요! 수산물 좀 드신다 하신 앙님들은 아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Q. 믿고 구매 할 수 있나요..?

이미 수많은 업체에 납품 중이신 대표님과 오늘 결판 내고 왔습니다 


사실 몇해 전, 거래를 튼 적이 있는데, 판매가 지지부진해 거래를 멈췄었거든요..


기억 못 하실 줄 알았는데..저를 딱! 보시더니


죄수복 사장님 맞으시죠? 하시면서, 반갑게 웃으며 맞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웃는 얼굴에 대뜸 최근 2주간 판매량 데이터 보여주면서 "거래처 중" 최저 단가 맞춰 달라고 침 뱉고 왔습니다 


오직! 앙님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이번 주 수요일 쯤, 직접 홍보 게시판에 게시 및 판매할 기획 중입니다. 최대한 빡시게 움직여야겠지만 한번 빠르게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만 오랫동안 최저 단가 유지는 안 되고, 11월 10일까지 약 1주일 간 약속을 받아서, 짧게 특가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앙님들의 도움이 절실 합니다. 이번 특가 역시 성공리에 진행 시킨다면, 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더 저렴하게 특가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꼼꼼한 대표님 이시니 걱정1도 필요 없으실 겁니다. 


오늘 하루도 앙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 봅니다^^


수요일 디데이로 잡고 달리는데, 하루 정도 늦어 질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이 한 몸 갈아 넣어 볼게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울산총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울산총각 (211.♡.130.171)
작성일 11.04 19:17
어디서 주문하면 됩니까? 병어회 먹고싶네요

간절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절해요 (122.♡.118.22)
작성일 11.04 19:19
@울산총각님에게 답글 수요일 쯤, 직접 홍보 게시판을 통해 업로드 예정입니다. 최대한 빨리 진행 한다면요.. 몸 갈아 넣어 볼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간절해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절해요 (122.♡.118.22)
작성일 11.04 19:18
끊겼던 거래처를 다시 찾아 간다는 건 쉽지 않는데 용기 내 40분을 걸어서 오늘 오전 미팅 하고 왔습니다. 그만큼 믿을 만한 업체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네로울프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울프 (118.♡.65.76)
작성일 11.04 19:20
우오옷 살얼음 병어회!
저는 살짝 얼려서 썰어 먹는 병어회가 맛있더라고요

간절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절해요 (122.♡.118.22)
작성일 11.04 19:23
@네로울프님에게 답글 아시네요^^ 병어는 살짝 얼려야 "제 맛"이죠^^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11.04 19:21
우왕.... 병어 회, 마시겠따~~

간절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절해요 (122.♡.118.22)
작성일 11.04 19:24
@자비님에게 답글 이 시기 살은 여름 보다 더 단단한데, 뼈는 살짝 더 억세요^^ 참고 부탁 드립니다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180.♡.225.117)
작성일 11.04 19:21
뭔가 둑훈 둑훈 거립니다. ㅎㅎㅎㅎ

간절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절해요 (122.♡.118.22)
작성일 11.04 19:25
@Rider_man님에게 답글 저도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이다 보니 떨리네요 ^^ 잘 안 떠는 편인데 사실 오늘 살짝 말 더듬고 왔습니다.

쑥수럽쑵니다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222.♡.176.229)
작성일 11.04 19:22
뼈째로 먹는 병어회 오들오들하고 고소하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간절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절해요 (122.♡.118.22)
작성일 11.04 19:25
@HTTR님에게 답글 앙님들 중 수산물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행복 합니다

일리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케 (118.♡.10.224)
작성일 11.04 19:23
쉽게 ‘뱅어’ 라고 불렀죠 ㅋㅋㅋ

뱅어는 살짝 얼려서 초고추장에 매운 고추 조금이랑 해서 먹으면 우허허허허

뜨겁고 하얀 쌀밥은 필수 입니다 ㅠㅠㅠㅠ

간절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절해요 (122.♡.118.22)
작성일 11.04 19:26
@일리케님에게 답글 전라도 쪽은 막장이라고 된장, 쌈장, 참기름, 깨, 마늘, 청양 고추 섞어서 깻잎에 밥하고 같이 먹는데 "갸 꿀 맛" 입니다

간절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절해요 (122.♡.118.22)
작성일 11.04 19:27
@일리케님에게 답글 진밥에 드시면 안 됩니다

일리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케 (118.♡.10.224)
작성일 11.04 19:27
@간절해요님에게 답글 그쵸 그쵸 ㅋㅋㅋ

좀 드셔보신듯 하시네요 ㅋㅋㅋㅋ

간절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절해요 (122.♡.118.22)
작성일 11.04 19:29
@일리케님에게 답글 그건 개정안으로 입법 절차 밟아야 돼요 ㅋㅋㅋ 죄입니다 죄!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75.♡.130.165)
작성일 11.05 00:40
해외배송 가능하시죠?

간절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절해요 (122.♡.118.22)
작성일 11.05 12:32
@돈쥬앙님에게 답글 해외까지는 무리라고 하시네요 ㅠ 댓글 달아주셨는데, 원하는 결과로 보답드리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ㅠ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돈쥬앙 (75.♡.130.165)
작성일 11.05 13:57
@간절해요님에게 답글 병어회
간절해요;;; ㅠㅠ

간절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절해요 (121.♡.54.4)
작성일 11.05 20:11
@돈쥬앙님에게 답글 한국 들어 오셔서 연락 주시면, 최고의 병어로 보내드릴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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