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유니버스가 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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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21:14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YDo9JsEYfbU
백종원 시장이 되다 창녕편 영상으로 보다보니 이렇게 각 지역별로 협업(지원)을 하는 곳이 있다고 뜨는군요. 이게 나쁘다거나 부정적이다 거나 하는 표현을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영상 중간에(물론 편집이 있었겠지만), 다 지원해 줄 테니 활성화 해주요 하는 식의 공무원들의 멘트가 나오는 걸 보면서, 이렇게 개인(사기업)에 매달리기까지 그네들이 뭘 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사실 저두 너는 뭘 아는데 하면 모릅니다..)
잘되면 당신들이 섭외 잘해서 그런거고 잘 안되면 백종원이 제대로 지원 못해서 그런걸로 가려는 걸까요?
김천 김밥 축제이나 원주 만두 축제 같은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노력하는 행사들이 없는 것도 아닌데.
조금은 무임승차? 하려는 듯한 책임 전가하려는 듯 한 느낌이 들고 언젠가 흥행이 실패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을텐데, 그 때 어떤 식으로 책임전가가 이루어 질 지 걱정이 됩니다.
댓글 9
/ 1 페이지
DAVICHI님의 댓글
조직이 아무리 잘 되어있어도 윗대가리 한명이 망가뜨리는 건 순식간이니...
백종원에게 기대하는 것도 이유가 있겠죠...
백종원에게 기대하는 것도 이유가 있겠죠...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그걸 바꿀 것 같지는 않네요.
백종원씨가 이런 걸 많이 하는 이유가 좋은 일 하려는 것도 있겠고 더본의 IP로 삼으려는 의도도 밝혔지만 사실은 마케팅효과아니겠습니까? 마케팅차원에서는 기획이나 촬영하는 그 당시엔 진심이지만 이윤과 직결되는 프랜차이즈 개선 차원은 사실 힘든 얘기죠. 더구나 직영매장들도 아니구요.
백종원씨가 이런 걸 많이 하는 이유가 좋은 일 하려는 것도 있겠고 더본의 IP로 삼으려는 의도도 밝혔지만 사실은 마케팅효과아니겠습니까? 마케팅차원에서는 기획이나 촬영하는 그 당시엔 진심이지만 이윤과 직결되는 프랜차이즈 개선 차원은 사실 힘든 얘기죠. 더구나 직영매장들도 아니구요.
kita님의 댓글
자체적으로 진행하면 숟가락 얹으려는 놈들 간섭하는 놈들 천지죠.
백종원씨한테 전권 위임하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백종원씨한테 전권 위임하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데느님님의 댓글
예산시장으로 더 본이 원했던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죠.
지자체 유휴 유산을 활용한 신 사업, 요새 핫한 구도심 살리기, 축제 컨설팅 등등
핫한 새로운 먹거리를 제대로 찾은 것 같아요.
성공이 이어질수록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가 더 본과 협약을 체결하겠죠.
무료 봉사가 아니고 지자체에서도 예산을 투입하니 실패시 더 본과 지자체 모두 부담이 되겠죠 ㅎㅎ
지자체 유휴 유산을 활용한 신 사업, 요새 핫한 구도심 살리기, 축제 컨설팅 등등
핫한 새로운 먹거리를 제대로 찾은 것 같아요.
성공이 이어질수록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가 더 본과 협약을 체결하겠죠.
무료 봉사가 아니고 지자체에서도 예산을 투입하니 실패시 더 본과 지자체 모두 부담이 되겠죠 ㅎㅎ
푸하하님의 댓글
지자체도 공무원만 가지고 성공은 힘들겁니다. 그래서 금액을 지불하고 컨설팅을 받을텐데 실패할 확율도 높으니 성공사례가 있는 백종원을 찾는게 아닌가 싶네요.
심이님의 댓글
하지만 이미 예산이라는 성공 케이스가 있어서.
열리기만 하면 1-2년 흥행 보증은.본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지역축제 활성화가 너무 안되는데
예산부터 김천까지 이제 좀 본격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흥행되었으면 해요
근데... 저기 상주는 진짜... 뭣도 없을텐데...
열리기만 하면 1-2년 흥행 보증은.본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지역축제 활성화가 너무 안되는데
예산부터 김천까지 이제 좀 본격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흥행되었으면 해요
근데... 저기 상주는 진짜... 뭣도 없을텐데...
유니버디님의 댓글
일개 개인사업가 1인보다 기획력이 못하다는게 입증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