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대국민담화로 딱 한 줄 읽고 내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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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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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대국민담화로 딱 한 줄 읽고 내려가면
박수받을 것 같습니다.
‘오늘부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 윤석열 당선자의 손에 들려지는 A4지에
뭐라고 쓰여있는지 별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읽는 것’처럼 보이니까,
그 종이를
저 한 줄 적힌 종이로 바꿔치기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끝.
댓글 15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
내려오면 깜빵행이라 과연 내려올련지요. 최소한 건희가 해외로 도망갈 시간은 벌어놓으면 하야하려나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자기 스스로 권력에서 내려오는 권력자는 없습니다. 끌어 내리지 않는 이상 끝까지 버팁니다. 그게 권력의 속성입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일론머스쿵님에게 답글
이승만은 스스로 내려왔다기 보다는 도망쳤습니다. 하와이로 망명했죠. 시위대가 당시 대통령 집무실을 포위하고 있었거든요.
12시님의 댓글
열심히 했고 성과도 많은데 정작 국민들께 잘 알려지지 않은 측면이 있는것 같다. 앞으로 소통에 더욱 힘을 쓰겠다.
줄리랑 명씨 관련 논란은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고 실제보다 악의적으로 부풀려졌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지 검토해 보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4대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앞만보고 갈길 가겠다.
됐지? 사과했다? 알아 들었으면 닥치고 조용히 살어라 응?
이상 윤석열 연설문 전문입니다
줄리랑 명씨 관련 논란은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고 실제보다 악의적으로 부풀려졌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지 검토해 보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4대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앞만보고 갈길 가겠다.
됐지? 사과했다? 알아 들었으면 닥치고 조용히 살어라 응?
이상 윤석열 연설문 전문입니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유시민 장관 의견처럼
내려오면 몇가지 범죄행위는 경감 혹은 묻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면 어찌저찌 시도는 해볼 만하겠지만
그 조차도 거부할 만큼
지금은 그 초가삼간 같은 권력을 붙잡으려 혈안이 되어있죠.
임기 끝나고 바로 구속되는 한이 있어도 말입니다.
내려오면 몇가지 범죄행위는 경감 혹은 묻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면 어찌저찌 시도는 해볼 만하겠지만
그 조차도 거부할 만큼
지금은 그 초가삼간 같은 권력을 붙잡으려 혈안이 되어있죠.
임기 끝나고 바로 구속되는 한이 있어도 말입니다.
해리주영0615님의 댓글
무슨말을 해도 거짓일겁니다. 심지어, '오늘부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라고 해도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내가 언제 그랬어' 하겠죠. 그런데, 심리적으로는 상황에 따른 거짓말이 이해가 갑니다. 유년시절에 거의 학대수준으로 고무호수로 양육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입만 열면 거짓이죠. 후보시절에 위험하다고 판단했는데, 역시나네요.
EddyShin님의 댓글
용산 돼지가 문제가 아니지요. 전직 룸빵녀를 잡지 못하면 저건 그냥 바지 사장 만도 못한 거라...꼭두각시가 뭘 하겠습니까? 먼저 전직 룸빵녀에게 콩밥을 줘야 저 돼지도 움직일 걸요. 그런데 그거 밑이나 닦고 있는 콜검들이 그럴 리가 없으니...참 볼 때마다 나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
sdfsdfsdf님의 댓글
하지만 저는 저놈의 해놓은 짓들에 대한 단죄의 의미로
저놈이 스스로 내려오는 것 보다
우리가 끌어내리는 것이 더 마땅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