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팔리는 플립6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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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FactViolence 106.♡.3.55
작성일 2024.11.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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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때보다 더 옵션이 늘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넨 어떻게 된게 정가에 판 적이 단 한번도 없냐.

저것도 사실 꼼수거든요. 


혹시나 사실분들 있으면 올 겨울 조심하세요. 지구온난화때문에 더 극단으로 추워(?!)진답니다. 저거 밖에 노출되어 있으면 저절로 쩌그적할 거에요. 온실속의 화초처럼 실내에만 있는다면 괜찮고요.

댓글 20 / 1 페이지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218.112)
작성일 11.05 18:08
덕분에 플립 시리즈 중고가가 엄청 착하더라고요. 당근 볼때마다 장난감으로 들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FactViolen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actViolence (106.♡.3.55)
작성일 11.05 18:10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착하죠. 그만큼 언제 화면이 쩌그적할지 모른다는 개복치급 내구도를 감당해야 하지만.

뚱뚱한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뚱뚱한남편 (116.♡.135.252)
작성일 11.05 18:10
그냥 처음부터 50만원 싸게 팔지..

FactViolen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actViolence (106.♡.3.55)
작성일 11.05 18:15
@뚱뚱한남편님에게 답글 상습적으로 저렇게 판다는것 자체가 본체는 그만한 정가를 받을만한 물건이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하죠.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11.05 18:12
저희 집에 플립3가 한대 있는데... 가운데 줄이 아주 찐하게 가더라고요.
액정 한번 교환 받아도 머지 않은 시점에 또 줄 갑니다.
다음부턴 안 살 것 같아요.

FactViolen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actViolence (106.♡.3.55)
작성일 11.05 18:24
@박스엔님에게 답글 저두요. 제 누나 플립도 겨울철 때마다 매년 갈라져서 지금은 안씁니다. 100만원 주고 매년 섭센터를 정기적으로 들러야 한다는게 정상은 아니죠.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11.05 18:13
카메라 링 떨어지던건 여전한거죠?

FactViolen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actViolence (106.♡.3.55)
작성일 11.05 18:13
@masquerade님에게 답글 그건 설계단에서 고쳐야 하는거라 현재로선 방법 없습니다...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11.05 18:14
체감가.. 신박하네요..

그린내님의 댓글

작성자 그린내 (211.♡.195.239)
작성일 11.05 18:17
플립 시리즈는 아직도 감성과 후면 카메라 셀카 찍을 수 있다는 점 빼면 의문인 시리즈입니다.

중국폰들이 그걸 왜 따라하나 싶기도 해요.

아, 지문인식 전원버튼에 있는건 좋더군요.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112.♡.175.146)
작성일 11.05 18:18
사실 플립이 인기가 없다 보다는
살 사람은 이미 샀고
외부 디스플레이 따위는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휴대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기존 플립 보유자들이 교체를 하지는 못한다 아닐까요
결국 기존 고객들 아니면 교체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마치 전기차 같은 상황이라 보여져요 살 사람은 이미 구형 모델들 사서 보유하고 있다 이죠...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11.05 18:21
호기심에 살 금액도 아닐뿐더러 필연적으로 접히는 부분 갈라질거 생각하면...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11.05 18:34
주위에 플립 산 대부분이 다시는 안 산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 중에는 삼성을 아예 안 사겠다 라는 분도 계셨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11.05 18:52
제 아내가 1년 정도 썼던 플립 5가 하나 있습니다. 플립 6으로 넘어가면서 그냥 가지고 있던 건데요. 1년 정도 쓴 상태에서 스크린에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갈라지거나 뭐 그런 거 전혀 없고, 그냥 처음 샀을 때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물방울 형태 접힘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플립 6는 접히는 부분 스크린이 펼쳤을 때 좀더 평평해져서 굴곡이 많이 줄었습니다. AP도 좋아져서 와이프도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접히는 폰은 여성들이 작은 백에 넣고 다니기 최적인 것 같았습니다.

4ball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4balls (125.♡.67.35)
작성일 11.05 18:53
플립 3이긴 한데, 발열 때문에 이거 안되고 저거 안되고...빡칩니다 내구성은 약하고...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11.05 19:02
플립4 쓰다가 화면이 답답해서 바꾸긴 했지만 화면문제나 힌지문제는 없었어요. 물론 제가 폰을 하드하게 쓰지도 않고 막굴리지도 않긴 합니다. 접었을 때 딱 손안에 들어와서 그게 주는 만족감이 커요. 특히 휴대성면에서 바형휴대폰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과거 쓰던 폴더폰 느낌이거든요

위즈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위즈덤 (180.♡.164.192)
작성일 11.05 20:05
플립3 > 플립4 다 만족스럽게 썼네요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223.♡.203.113)
작성일 11.05 20:22
어떤 제품이든 뽑기에 케바케 같아요.
주변에 이상없이 잘 쓰는 분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고요

FactViolen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actViolence (59.♡.244.253)
작성일 11.06 08:35
@바이트님에게 답글 케바케가 있긴하지만 중고가격은 불행히도 그렇지 않은것 같군요.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11.05 22:04
플립3 2년 쓰다가 플립5 2년차인데 큰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플립3는 어머니 드려서 잘 쓰시고 있고요.
케이스 씌우니 떨어뜨려도 괜찮았어요.
케바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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