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롱레그스 (2024)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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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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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서스펜스 장르에 오컬트가 살짝 묻은 영화같네요.
히치콕의 사이코 무비에 노먼 베이츠 역을 맡은 '앤서니 퍼킨스'의 아들 '오스굿 퍼킨스' 감독 작품. 아버지가 연기한 노먼 베이츠의 아역으로도 나와 얼굴을 알렸었고 여기저기 연기도 제법했으며 그레텔과 헨젤등 언제부터인가 감독을 하고 있더군요.
제작비 1천만 달러, 글로벌 총1억 달러의 수입. 그중 북미에서만 7,200만 달러 수입인지라. 영화 곳곳에 미국의 역사나 감수성이 묻어있어 미국인들이 몰입이 잘 되었을겉 같네요? 북미 배급사 네온측 역시 최고의 수입을 벌어들인 영화로 기록되었구요.
선호하는 평일 낮이기도 했지만 등장 배우들 인지도에 비해 영화관에 사람이 생각보다 없어서 편하게 관람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졸리실수도 있고 영화가 따라가기 고되실?수도 있으니 컨디션 좋은날? 보시면 되시겠으며 집중 포인트는 약스포같은게 될것같아 생략합니다.
참 1984 듄의 엘리아 아트레이데스 역을 맡았던 배우가 여주의 엄마 주연급으로 나옵니다.^^; 반갑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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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쇠약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유전, 조디악 괜춘하게 보셨으면 독특한 영화 하나 보신다 생각하시면요 ㅎ 굿밤되세양.
욘마사님의 댓글
전 너무 기대했나봐요 포스터에 10년간 가장 무서운 영화랬는데… 10년간 가장 안무서웠네요;;;;
정신쇠약님의 댓글의 댓글
@욘마사님에게 답글
취향 많이 탈 영화더라구요 흐흐. 마케팅을 평론가들이 한 느낌도 나구여 헤헤
아스트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