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컴 엔딩 후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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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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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플레이했더군요.
처음 플레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이드퀘스트까지 다한 것 같습니다.
메인스토리가 짧은 편이지만
선을 택했지만 악으로 끝날 수도, 반대의 경우일 수도 있음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DLC들과
조금 반복적이지만 여러가지 민원(?)을 해결해주는 퀘스트들이 어울어져 플레이 타임을 잘 늘여주고
게임에 녹아들면서 중세시대의 삶과 인간 생각의 복잡함, 인생의 아이러니 등을
잘 녹여낸 수작이라고 느꼈습니다.
게임 초반의 찌질이 헨리가 나중에 멋진 갑옷을 입고,
엔딩에 나오는 모습을 보니 참 감회가 새롭더군요.
오픈월드 좋아하면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곧 킹덤컴 2도 곧 나오니 발매 전에 1편 엔딩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꼭 해보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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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사사우 수도원 퀘스트가 제일 짜증나긴 하죠 ㅎㅎㅎ 지루하고요.
빨리 처리하면 게임시간 하루 안에도 끝낼 수 있는데, 이틀 정도면 할 거 전부 끝낼 수 있어요.
정 힘드시면 온라인에서 공략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빨리 처리하면 게임시간 하루 안에도 끝낼 수 있는데, 이틀 정도면 할 거 전부 끝낼 수 있어요.
정 힘드시면 온라인에서 공략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