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초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보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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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ksrjfdma 58.♡.54.62
작성일 2024.11.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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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두면 좋을 거 같아서 퍼왔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전문가님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사실이라면 상당한 도움이 되겠네요~


댓글 22 / 1 페이지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118.♡.73.2)
작성일 19:26
??? : 응급실에 걸어 왔으니 경증입니다

하얀후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06.♡.98.219)
작성일 19:31
@awful님에게 답글 아이참 댓글 때문에 웃었자나요.

pigtok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igtoki (218.♡.139.166)
작성일 21:55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웃을수가 없는게 저번에 그런환자가 앉아있다 사망했죠. 경증분류해서 대기중에 ...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125.♡.74.84)
작성일 19:26
두통도 그냥 두면 안되죠 쓰러지면 어딘가 불구가 되어버리니까요

HD25님의 댓글

작성자 HD25 (222.♡.90.192)
작성일 19:27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응급실도 못 가니 더더욱 조심해야겠어요 ㅠ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19:27
그래서 최소한 대학병원 응급실은 항시 돌아가야 하는데,

어느 똥멍청이 하나 때문에.....ㅠ.ㅠ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19:29
전화할 정도면 응급이 아니라면서요?

하물며 걸어갈 정도면..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54)
작성일 19:30
저게 언젯적 글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저런 판단을 한다해도 입원할 병상도 의사도 없다는 게 진짜 공포입니다
어떤 미친 돼지 XX 때문에 정말...;;

짜빠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짜빠띠 (116.♡.180.84)
작성일 19:36
저 같은 경험 했습니다. 명치가 아파 내과 갔는데 의사가 빨리 큰 병원 가라 해서 병원 갔더니.. 다음날 심혈관에 스텐스 박았습니다 ㅠㅠㅠㅠ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동동대문을열어라 (115.♡.59.108)
작성일 19:36
저희 외할머니가 정확히 저 증상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추적추척님의 댓글

작성자 추적추척 (115.♡.85.94)
작성일 19:38
무섭네요 종종 명치 아프다하는데 그냥 지나칠까 걱정이네요ㅠㅠ

나도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도그래 (58.♡.214.177)
작성일 22:04
@추적추척님에게 답글 저두요
저는 식도염이 있어서 명치가 아주 가끔 아픈데요 ㅜ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19:40
일반인은... 그냥 체한거랑 심근경색이랑 차이를 저걸로 구분하기 어려울거 같긴 하네요. 체기가 이상하다 정도... 로 심근경색인가! 할수 있으려나요;;;

크렙스님의 댓글

작성자 크렙스 (59.♡.239.44)
작성일 19:55
구도심에 의사가 실제 겪은 체험기가 올라왔었는데 정말 무시무시하더군요.

박계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박계현 (118.♡.11.158)
작성일 19:58
이걸 현실적으로 구분 가능할까요. 잘 체하는 사람이라면 ..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20:25
평상시에 심근경색이 될 만한 생활습관/요인이 있다면 의심하고 봐야죠.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
헬스를 한다고 해도 위의 질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인병에 있어서 기본은 식이이고(처방에 따른 약복용 포함) 그 다음이 운동이니까요.

헬스한다고 건강에 대한 자신감만 높아져서 위험을 키울 가능성이 높죠.
제가 아는 분이 술먹으려고 운동한답니다.
열심히 해요. 근육도 우락부락.
거의 매일 술드시고 하루 담배(연초) 한갑 피우시고.
주변에 술후배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경증을 넘어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말 안 했습니다.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20:29
요즘 상황이면 응급실에 들어갈수나ㅜ있으려나요 ㄷㄷ
해결된게 하나도 없는데 다들 아무일 없는듯이
생활하고 언론도 이제 조용하고 …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211.♡.84.48)
작성일 21:21
저는 살면서 체한적이 없어서... 어느부분이 아파야 체했다고 느끼는건가 모르겠네요 ㅠㅠ

문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문지기 (112.♡.126.119)
작성일 21:27
경험자로써, 대처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다만, 아니겠지... 설마... 하다간 때를 놓칩니다.
"왜? 이러지? 체했냐? 별것 먹은 것도 없는데..."하면서 스스로 안심하면 죽습니다.
가슴을 펴고 몇 번 큰 숨을 쉬어보면 스스로 "체한 것은 아닌데 이상하네?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정말, 이 단계에서 몇 번 더 큰 숨을 취고 가슴을 억지로 넓게 펴는 동작을 하면서 "이상하다??? 죽을 수도 있다."란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는 혼자서 119전화하고 기다리고 119 차에 타서 "급성심근경색같다. 심장 잘보는 종합병원을 수배해서 데려다 달라."고 하면 119 대원들이 모두 알아서 해 줍니다.
병원 수배하고 응급처치 수술 준비까지요.
저도 병원까지는 갔는데... 수술실에 가서... 전기로 지져서 심장을 살리고, 스텐트 3개 심고, 살았지요.
요즘 같으면 응급실이나, 바로 시술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21:33
무섭네요. ㅎㄷㄷㄷ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21:46
40대 이상이면 작은 증상도 그냥 넘기면 안됩니다...

란데셀리암님의 댓글

작성자 란데셀리암 (211.♡.201.57)
작성일 21:52
나이 먹으니 이런 얘기가 확 들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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