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초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보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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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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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pigtoki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웃을수가 없는게 저번에 그런환자가 앉아있다 사망했죠. 경증분류해서 대기중에 ...
WinterIsComing님의 댓글
그래서 최소한 대학병원 응급실은 항시 돌아가야 하는데,
어느 똥멍청이 하나 때문에.....ㅠ.ㅠ
어느 똥멍청이 하나 때문에.....ㅠ.ㅠ
장군멍군님의 댓글
저게 언젯적 글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저런 판단을 한다해도 입원할 병상도 의사도 없다는 게 진짜 공포입니다
어떤 미친 돼지 XX 때문에 정말...;;
어떤 미친 돼지 XX 때문에 정말...;;
짜빠띠님의 댓글
저 같은 경험 했습니다. 명치가 아파 내과 갔는데 의사가 빨리 큰 병원 가라 해서 병원 갔더니.. 다음날 심혈관에 스텐스 박았습니다 ㅠㅠㅠㅠ
나도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추적추척님에게 답글
저두요
저는 식도염이 있어서 명치가 아주 가끔 아픈데요 ㅜ
저는 식도염이 있어서 명치가 아주 가끔 아픈데요 ㅜ
네로우24님의 댓글
일반인은... 그냥 체한거랑 심근경색이랑 차이를 저걸로 구분하기 어려울거 같긴 하네요. 체기가 이상하다 정도... 로 심근경색인가! 할수 있으려나요;;;
Java님의 댓글
평상시에 심근경색이 될 만한 생활습관/요인이 있다면 의심하고 봐야죠.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
헬스를 한다고 해도 위의 질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인병에 있어서 기본은 식이이고(처방에 따른 약복용 포함) 그 다음이 운동이니까요.
헬스한다고 건강에 대한 자신감만 높아져서 위험을 키울 가능성이 높죠.
제가 아는 분이 술먹으려고 운동한답니다.
열심히 해요. 근육도 우락부락.
거의 매일 술드시고 하루 담배(연초) 한갑 피우시고.
주변에 술후배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경증을 넘어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말 안 했습니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
헬스를 한다고 해도 위의 질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인병에 있어서 기본은 식이이고(처방에 따른 약복용 포함) 그 다음이 운동이니까요.
헬스한다고 건강에 대한 자신감만 높아져서 위험을 키울 가능성이 높죠.
제가 아는 분이 술먹으려고 운동한답니다.
열심히 해요. 근육도 우락부락.
거의 매일 술드시고 하루 담배(연초) 한갑 피우시고.
주변에 술후배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경증을 넘어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말 안 했습니다.
catopia님의 댓글
요즘 상황이면 응급실에 들어갈수나ㅜ있으려나요 ㄷㄷ
해결된게 하나도 없는데 다들 아무일 없는듯이
생활하고 언론도 이제 조용하고 …
해결된게 하나도 없는데 다들 아무일 없는듯이
생활하고 언론도 이제 조용하고 …
문지기님의 댓글
경험자로써, 대처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다만, 아니겠지... 설마... 하다간 때를 놓칩니다.
"왜? 이러지? 체했냐? 별것 먹은 것도 없는데..."하면서 스스로 안심하면 죽습니다.
가슴을 펴고 몇 번 큰 숨을 쉬어보면 스스로 "체한 것은 아닌데 이상하네?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정말, 이 단계에서 몇 번 더 큰 숨을 취고 가슴을 억지로 넓게 펴는 동작을 하면서 "이상하다??? 죽을 수도 있다."란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는 혼자서 119전화하고 기다리고 119 차에 타서 "급성심근경색같다. 심장 잘보는 종합병원을 수배해서 데려다 달라."고 하면 119 대원들이 모두 알아서 해 줍니다.
병원 수배하고 응급처치 수술 준비까지요.
저도 병원까지는 갔는데... 수술실에 가서... 전기로 지져서 심장을 살리고, 스텐트 3개 심고, 살았지요.
요즘 같으면 응급실이나, 바로 시술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왜? 이러지? 체했냐? 별것 먹은 것도 없는데..."하면서 스스로 안심하면 죽습니다.
가슴을 펴고 몇 번 큰 숨을 쉬어보면 스스로 "체한 것은 아닌데 이상하네?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정말, 이 단계에서 몇 번 더 큰 숨을 취고 가슴을 억지로 넓게 펴는 동작을 하면서 "이상하다??? 죽을 수도 있다."란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는 혼자서 119전화하고 기다리고 119 차에 타서 "급성심근경색같다. 심장 잘보는 종합병원을 수배해서 데려다 달라."고 하면 119 대원들이 모두 알아서 해 줍니다.
병원 수배하고 응급처치 수술 준비까지요.
저도 병원까지는 갔는데... 수술실에 가서... 전기로 지져서 심장을 살리고, 스텐트 3개 심고, 살았지요.
요즘 같으면 응급실이나, 바로 시술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일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저도 체하는게 거의 없는 편이라 짐작하기가 애매하네요.
사실 흉부 통증이 전에 있긴했는데 운동으로인한 흉부 근육통으로 여기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위 댓글중에 두통에 대한 얘기가 있어 걱정입니다.
요즘 딱히 두통 올게 없는데 두통이 자주 발생하네요. ㅠ
사실 흉부 통증이 전에 있긴했는데 운동으로인한 흉부 근육통으로 여기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위 댓글중에 두통에 대한 얘기가 있어 걱정입니다.
요즘 딱히 두통 올게 없는데 두통이 자주 발생하네요. ㅠ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증상이라고 합니다. (MSD 펌)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의 증상들은 비슷해서 보통은 증상에만 기초해 이 증후군을 구분하기가 불가능합니다.
불안정 협심증의 증상은 협심증의 증상과 똑같이 환자에서 일반적으로 가슴뼈(흉골) 아래 간헐적 압력 또는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이 감각을 통증이라기보다는 불편감 또는 중압감으로 해석합니다. 불편감도 등을 통해 어깨 아니면 팔의 안쪽에 생길 수 있고 목, 턱 또는 치아에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안정 협심증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증상 패턴이 변합니다. 협심증 에피소드가 더 빈번해지거나 더 심각해지고, 또는 휴식 중이나 덜 과로한 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장마비를 겪는 사람 3명 중 2명은 며칠이나 몇 주 앞서 불안정 협심증, 숨가쁨 또는 피로를 경험합니다. 흉통 불편 패턴의 그런 변화가 축적되어 심장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에서 가장 알아보기 쉬운 증상은 대개 흉부 중앙에서 발생하여 등이나 턱, 왼팔로 번질 수 있는 통증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 통증은 오른팔로 번지기도 합니다. 이 통증은 이 위치들 중 하나 이상에서 일어날 수 있고 흉부에서는 전혀 일어나지 않습니다. 심장마비의 통증은 협심증의 통증과 비슷하지만 일반적으로 더 심각하고 더 오래 지속되고 휴식이나 니트로글리세린으로 완화되지 않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 통증은 복부에서 느껴지기도 하는데 트림을 하면 부분적으로 또는 일시적으로 완화되기도 하기 때문에 소화불량으로 오해될 수도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여성들은 종종 심장 문제로 정확하게 진단될 가능성이 낮으며 때때로 비정형 흉통으로 표현되는 여러 다른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장마비를 경험하는 사람들의 약 1/3이 흉통을 경험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대체로 여성, 백인이 아닌 사람, 75세를 넘은 사람, 심부전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 뇌졸중 경험이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밖의 증상으로는 실신할 것 같은 느낌 또는 실제로 실신, 갑작스런 심한 땀 흘림, 구역증, 숨가쁨, 심장의 심한 쿵쾅거림(심계항진)이 있습니다.
심장마비 시에는 불안정해지고, 땀을 흘리고, 불안해질 수 있으며 종말이 임박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입술이나 손, 발이 약간 파래지거나 잿빛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노인의 증상은 특이할 수 있습니다. 많은 노인들에서 가장 명백한 증상은 호흡곤란입니다. 증상들은 배탈이나 뇌졸중의 증상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노인은 방향 감각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노인의 약 2/3는 젊은 사람들처럼 흉통이 있습니다. 노인, 특히 노인 여성은 자신이 아프거나 의학적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 젊은 사람들보다 오래 걸립니다.
발생 가능한 모든 증상에도 불구하고, 심장마비가 있는 5명 중 1명은 가벼운 증상만 있거나 전혀 증상이 없습니다. 그런 무증상성 심장마비는 ECG를 일상 측정하는 경우에만 얼마 후에 인지될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 초기에는 심장 잡음과 다른 비정상 심장음이 청진기를 통해 들릴 수 있습니다.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의 증상들은 비슷해서 보통은 증상에만 기초해 이 증후군을 구분하기가 불가능합니다.
불안정 협심증의 증상은 협심증의 증상과 똑같이 환자에서 일반적으로 가슴뼈(흉골) 아래 간헐적 압력 또는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이 감각을 통증이라기보다는 불편감 또는 중압감으로 해석합니다. 불편감도 등을 통해 어깨 아니면 팔의 안쪽에 생길 수 있고 목, 턱 또는 치아에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안정 협심증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증상 패턴이 변합니다. 협심증 에피소드가 더 빈번해지거나 더 심각해지고, 또는 휴식 중이나 덜 과로한 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장마비를 겪는 사람 3명 중 2명은 며칠이나 몇 주 앞서 불안정 협심증, 숨가쁨 또는 피로를 경험합니다. 흉통 불편 패턴의 그런 변화가 축적되어 심장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에서 가장 알아보기 쉬운 증상은 대개 흉부 중앙에서 발생하여 등이나 턱, 왼팔로 번질 수 있는 통증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 통증은 오른팔로 번지기도 합니다. 이 통증은 이 위치들 중 하나 이상에서 일어날 수 있고 흉부에서는 전혀 일어나지 않습니다. 심장마비의 통증은 협심증의 통증과 비슷하지만 일반적으로 더 심각하고 더 오래 지속되고 휴식이나 니트로글리세린으로 완화되지 않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 통증은 복부에서 느껴지기도 하는데 트림을 하면 부분적으로 또는 일시적으로 완화되기도 하기 때문에 소화불량으로 오해될 수도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여성들은 종종 심장 문제로 정확하게 진단될 가능성이 낮으며 때때로 비정형 흉통으로 표현되는 여러 다른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장마비를 경험하는 사람들의 약 1/3이 흉통을 경험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대체로 여성, 백인이 아닌 사람, 75세를 넘은 사람, 심부전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 뇌졸중 경험이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밖의 증상으로는 실신할 것 같은 느낌 또는 실제로 실신, 갑작스런 심한 땀 흘림, 구역증, 숨가쁨, 심장의 심한 쿵쾅거림(심계항진)이 있습니다.
심장마비 시에는 불안정해지고, 땀을 흘리고, 불안해질 수 있으며 종말이 임박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입술이나 손, 발이 약간 파래지거나 잿빛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노인의 증상은 특이할 수 있습니다. 많은 노인들에서 가장 명백한 증상은 호흡곤란입니다. 증상들은 배탈이나 뇌졸중의 증상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노인은 방향 감각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노인의 약 2/3는 젊은 사람들처럼 흉통이 있습니다. 노인, 특히 노인 여성은 자신이 아프거나 의학적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 젊은 사람들보다 오래 걸립니다.
발생 가능한 모든 증상에도 불구하고, 심장마비가 있는 5명 중 1명은 가벼운 증상만 있거나 전혀 증상이 없습니다. 그런 무증상성 심장마비는 ECG를 일상 측정하는 경우에만 얼마 후에 인지될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 초기에는 심장 잡음과 다른 비정상 심장음이 청진기를 통해 들릴 수 있습니다.
awfu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