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광주까지 운전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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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운계란 118.♡.84.199
작성일 2024.11.07 14:56
72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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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지리산 휴게소에서 쉬며,

대구에서 광주로 광주대구고속도로 타고 왔습니다.


요새 일 때문에 장거리 많이 타는데,

이번 오는 동안은 뭔놈의 경치가 그렇게 좋은지...

단풍이 덜하다는거 빼면, 무슨 북미 산지대 도로타는 기분? 으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왔네요.


며칠 안되는 가을날씨... 그냥 확실히 즐기렵니다. :)

댓글 9 / 1 페이지

곰이형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223.♡.213.44)
작성일 15:00
평일은 차도 별로 없어서 좋더라구요

구운계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운계란 (118.♡.84.199)
작성일 15:01
@곰이형2님에게 답글 크루즈 켜고 다니는데.. 진짜 스트레스 안받고 왔어요.
이따 끝나면 대전 쯤에서 경부 타고 와야 할텐데... 입장휴게소 근처부터 안성까지 막히는거 생각하면.. 아득합니다... ㅜㅜ

kes57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es5713 (39.♡.227.111)
작성일 15:01
저도 이번 주말에 광주에 놀러가려구요

구운계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운계란 (118.♡.84.199)
작성일 15:03
@kes5713님에게 답글 여긴 아무데나 들어가도 다 맛집이라는데.... 시간이 없어서 즐겨보니도 못하고 그냥 가네요 ㅜㅜ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15:04
첫 이름이 88올림픽고속도로였는데 이름 바뀐지 10년 지났네요. 4차선 확장하기 전에는 무서워서 주변 경치 볼 여유가 없었는데 봄되면 보리밭 구경하러 가봐야겠습니다.

구운계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운계란 (118.♡.84.199)
작성일 15:07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신기한게... 여긴 경치가 예뻐서 그런가 오면서 본 대부분 차량이 100키로 정속주행이었습니다. 문제는 거대한 트레일러도 마찬가지였죠... ㅎㅎ

Warakki님의 댓글

작성자 Warakki (39.♡.231.9)
작성일 15:09
참 좋아하는 도로입니다. 고속도로 중에서 스트레스 안 받는 유일한 도로.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15:09
100 km/h 크루즈 걸고 즐기면 딱입니다.
차가 없으면 속도 조절할 일도 없으니, 더 편하죠.

살려주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살려주세요 (115.♡.254.130)
작성일 15:21
88고속도로 왕복 2차선 시절에 가보고 그 이후로는 한번도 못가본 도로네요.
한번쯤 타보고 싶은데 당췌 그 코스로는 갈 일이 안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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