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힘에서 반란 나오지 않는이상 답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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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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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이대로 갈껀 뭐 뻔히 예상되기도 했고
무슨짓을해도 더 떨어질 지지율도 없으니
그냥 앞으로도 계속 국회에서 보내는건 죄다 거부권 때리면서
검찰만 장악하고 가겠다는거일텐데
현재로선 채상병 특검이든, 김건희 특검이든 죄다 거부권 때리니
국힘에서 반란표가 나와야 하는데
아무리봐도 저쪽은 탄핵 PTSD때문에 절대 반란표 안나올걸 같거든요
어떻게 윤을 끌어내릴지
계속 더 충격적인 트리거 튀어나와서
도저히 윤은 안되겠다는 상황까지 가서, 어쩔수없이 반란표 나오게 해야할텐데
거기까지 갈려면 도대체 어떤 충격적인게 더 나와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우리는 우리대로 계속 촛불시위하고 장외투쟁 할텐데
지금 저긴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도 없고
댓글 14
/ 1 페이지
whocares님의 댓글
총선에서 5석이라도 더 얻었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이탈표 8석과 3석은 천지차죠.
장군멍군님의 댓글
김용민 의원 방식대로 단축 개헌으로 시한부 생명임을 알리는 방법 밖엔 달리 없는 것 같습니다
과객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제 생각에도 탄핵은 국짐 의원들이 생각은 있어도 정치적 부담 때문에 힘들거구요. 임기단축 개헌은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
글래스님의 댓글
오늘 기자회견만 보면 정상적인 생각으로는 당연 반란표가 나와야 겠지만... 솔직히 기대는 않됩니다. 다만 공무원들도
이제 말을 듣지는 않겠죠..(본인에 이득이 된다면 하겠지만...)
조금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국정 마비라고 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 말을 듣지는 않겠죠..(본인에 이득이 된다면 하겠지만...)
조금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국정 마비라고 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윤석열이랑 함께 영원히 한국 정치계에서 침몰하고 싶지 않다면, 같이 윤석열을 침몰 시켜야 자신들이 살아 남을거라는 계산을 하는 국힘 정치인들 꽤 될 겁니다.
윤석열은 앞으로 2년반이 정치 인생으로서 영원히 끝이겠지만, 남은 국힘 정치인들은 그게 아닐테니까요.
심지어 범 여권인 개혁신당쪽에서도 최소한 2~3표 나올 겁니다.
윤석열과 함께 동귀어진할 이유가 없잖습니까.
그 중에 일부는 분명히 강남이나 경상도 강원도 쪽에 깃발만 꼿아도 당선된다는걸 알거나 경험 있는 자들이 수두룩 할텐데
윤석열을 위해서 자신의 미래를 희생할 이유가 없겠죠.
그 사람들이 누군지는 같이 정치를 해 온 민주당 청지인들이 제일 잘 알겁니다.
가령 예를들면 박지원 같은 분... 그런 분들의 역할이 크죠.
윤석열은 앞으로 2년반이 정치 인생으로서 영원히 끝이겠지만, 남은 국힘 정치인들은 그게 아닐테니까요.
심지어 범 여권인 개혁신당쪽에서도 최소한 2~3표 나올 겁니다.
윤석열과 함께 동귀어진할 이유가 없잖습니까.
그 중에 일부는 분명히 강남이나 경상도 강원도 쪽에 깃발만 꼿아도 당선된다는걸 알거나 경험 있는 자들이 수두룩 할텐데
윤석열을 위해서 자신의 미래를 희생할 이유가 없겠죠.
그 사람들이 누군지는 같이 정치를 해 온 민주당 청지인들이 제일 잘 알겁니다.
가령 예를들면 박지원 같은 분... 그런 분들의 역할이 크죠.
비닐봉지님의 댓글
거부권 무력화 -> 2/3 이상으로 무기명입니다.
개헌 -> 2/3 이상으로 기명입니다.
탄핵 -> 2/3 이상으로 무기명입니다.
여기서 전략을 잘 수립 해야 합니다. 개헌부터 밀어 붙이면 기명이라 누가 찬성 눌렀는지 다 공개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탄핵은 무기명이나 저쪽의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절대 동의 못합니다.
결국 특검을 관철해야 합니다. 특검을 통해서 여론과 국민적 공분이 발생하면 그 사유로 개헌으로 가야 합니다. 탄핵가면 보수화된 헌재에서 기각의 리스크를 가져합니다.
특검 발의 -> 거부권 -> 다시 의결 -> 특검을 통한 범죄 혐의 확인 -> 국민 여론 형성 -> 임기 단축 개헌
개헌 -> 2/3 이상으로 기명입니다.
탄핵 -> 2/3 이상으로 무기명입니다.
여기서 전략을 잘 수립 해야 합니다. 개헌부터 밀어 붙이면 기명이라 누가 찬성 눌렀는지 다 공개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탄핵은 무기명이나 저쪽의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절대 동의 못합니다.
결국 특검을 관철해야 합니다. 특검을 통해서 여론과 국민적 공분이 발생하면 그 사유로 개헌으로 가야 합니다. 탄핵가면 보수화된 헌재에서 기각의 리스크를 가져합니다.
특검 발의 -> 거부권 -> 다시 의결 -> 특검을 통한 범죄 혐의 확인 -> 국민 여론 형성 -> 임기 단축 개헌
쓴물단거님의 댓글
국짐계열 대선 후보가 기대가 안되는 한 초선만으로 만족했을 수도 있죠. 그것만 해도 꽤 가질 수 있는 게 많으니까요. 그럴 경우 줄만 잘서는 적극성이상 기대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자동로긴오류님의 댓글
어차피 경상도쪽 의원들은 위기의식도 없을테니 수도권 국짐 의원들을 타겟으로 해야되겠죠.
우라레지님의 댓글
국짐 반란표와 언론(조중동 극우언론)의 도움이 필수 입니다. 박그네때도 이게 없었으면 실패 했을껍니다.
mtrz님의 댓글
유시민 작가님이 말한 대로죠.
아주 특별한 변화가 있기 전까지는 답답한 상황이 계속 지속되고 전선은 변함이 없을 겁니다.
김대통령 측에서 스캔들이 하나 더 나오든 반대로 이재명 대표가 유죄 판결이 뜨든 현 정국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겁니다.
여론 조사가 아주 바닥을 치면 달라지겠지만 이젠 기레기들이든 여론조무사들이든 알바든 누구든 기를 쓰고 숫자 방어에 나설 겁니다.
그러고 보니 어떤 점쟁이가 숫자 싸윰 이야길 했는데 시기는 맞질 않는 군요.
아주 특별한 변화가 있기 전까지는 답답한 상황이 계속 지속되고 전선은 변함이 없을 겁니다.
김대통령 측에서 스캔들이 하나 더 나오든 반대로 이재명 대표가 유죄 판결이 뜨든 현 정국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겁니다.
여론 조사가 아주 바닥을 치면 달라지겠지만 이젠 기레기들이든 여론조무사들이든 알바든 누구든 기를 쓰고 숫자 방어에 나설 겁니다.
그러고 보니 어떤 점쟁이가 숫자 싸윰 이야길 했는데 시기는 맞질 않는 군요.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