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우승 하니 생각나는 옛날이야기(부산 남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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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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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어릴적에
아마 83 혹은 84년도 쯤 된 것같은데요.
지금은 고인이되신 삼촌께서
부산 남포동 용두산 공원 밑에, 미화당 백화점 가는 길에
해태 타이거즈 서포터즈 샵을 여셨습니다.
당시 어렸던 전. 거인보단 호랑이가 멋있어서 서포터즈 가입하고 멋잇는 호랑이 유니폼에 모자를 입고다녔던 기억이. 한번씩 구덕 구장에 야구하면 보러 가고 했엇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삼촌이 왜그러셧을까? 부산의 중심에 해태 타이거즈 서포터 샵이라니.
당시에 어려서 야구 연고지 지역감정이 없을땐가 기억이 안나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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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오래 못하셧어요 1년 못하신듯.
커서 생각래보면 누가 불질러도 할말없을...
커서 생각래보면 누가 불질러도 할말없을...
지혜아범님의 댓글
저 어렸을 때 롯데리아 들어왔다 얼마 안되서 망해 나가는거 봤습니다
그 옆에 빅웨이리아 들어왔다 얼마 안되서 망해 나가는거 봤습니다
그 옆에 빅웨이는 나름 선전 하다 없어졌지만요
그 옆에 빅웨이리아 들어왔다 얼마 안되서 망해 나가는거 봤습니다
그 옆에 빅웨이는 나름 선전 하다 없어졌지만요
케이건님의 댓글
그 시절 부산 사람들은 과자도 해태과자 안 드셨을 거 같은데 말이죠..
물론 저는 해태 과자를 더 좋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