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기자가 나름 신경써서 한국어로 질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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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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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 듣겠네 라는데 제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유튭으로 보고있는 저도 알아듣겠더만......
이래놓고 만약
외국정상들하는 회견에
한국기자가 (솔직히 기대도 안합니다만) 그 나라말로 질문을 했는데 뭔소리하는지 못알듣겠다고 했다면 안봐도 비디오죠?
기자들이 뭐라고 하는지 들을려고 한게 아니라는 증거같습니다. 대충 키워드만 듣고 지변명만 좌르르.....
지말로 임기 채울테니 할테면 해보라고 도발시키던데 올해안에 끝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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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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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esto님의 댓글의 댓글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추가로 그런 자리에서 반말찍찍하는거보면.......제발 2찍들 조금이라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노예근성이라 주인님이 그러시니 하고 있을거같아 슬픕니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todesto님에게 답글
애석하게도 2찍들은 윤무식이 하는 모든 일에 효능감을 느끼고 윤무식이 사고치고 다닐 수록 자기들은 만족감이 올라가서요.
EddyShin님의 댓글의 댓글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어차피 2찍들은 노예 근성에 쩔은 인간들이 많아서요. 그런가 보다 하겠죠. 그러니 저게 고칠 생각 없이 계속 저 추태를 거듭하는 거고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못알아 들었으면 한번 더 말해줄 수 없냐고 요청하면 될것을..
그 상황에서 "못알아 먹겠는데.." 궁시렁 댈거 뭐냐고요.. 참 쪽팔려서..
그 상황에서 "못알아 먹겠는데.." 궁시렁 댈거 뭐냐고요.. 참 쪽팔려서..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 자체가 없는 것 같아요. 부끄러움을 모르면 사람이 아닌데 사람 아닌 지 오래된 것 같구요.
sdfsdfsdf님의 댓글
'국회에서 이새X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는
초대형 외교참사를 만든 전과가 있죠.
어제 그 무례함도 똑같은 연장선상에서 일어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