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스트레일리아)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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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2024.11.08 02:20
1,0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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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이 생각하는 호주 이미지



“Australia is an archipelago divided by land instead of water”

"호주는 물 대신 땅으로 나뉜 군도입니다"



붉은색 지역은 호주 인구의 0.9%인 243,000명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이들 중 대다수는 몇몇 아웃백 마을에 집중되어 있어 거의 모든 지역이 야생으로 남아 있습니다.


The Rich North + Australia




미국인을 위한 호주 지도.


댓글 13 / 1 페이지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7.♡.17.2)
작성일 2024.11.08 03:10
재미있네요. 그런데 시드니가 멜번보다 캘리포니아에 가까운게 아닐런지요. ㅎ

동독도님의 댓글

작성자 동독도 (24.♡.111.162)
작성일 2024.11.08 03:34
우리나라가 푸어 사우스에 들어 있네요.

Kam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ami (149.♡.186.132)
작성일 2024.11.08 08:08
@동독도님에게 답글 요새 만든게 아닐껍니다 K-POP 이전까진 한국에 대해 아는거라곤 현다이 밖에 없었어요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44.23)
작성일 2024.11.08 05:34
첫벉재 지도가 상당히 사실적이긴 한데, 에뮤 왕국이 빠졌군요.

https://images.app.goo.gl/eEQhmgC8APdqCqRN8

아이고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고고 (118.♡.14.125)
작성일 2024.11.08 09:10
@말없는님에게 답글 코알라가 사람도 먹어요..?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없는 (134.♡.40.126)
작성일 2024.11.08 09:13
@아이고고님에게 답글 제가 링크를 잘못 걸었나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2GFoZXTADc

그리고 코알라는 생각보다 흉복합니다. 호주에서는 drop bear 라고 불리기도 하죠. 찡긋.

plztsubas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ztsubasa (210.♡.58.214)
작성일 2024.11.08 05:52
"앵그리 네이티브스"로 표기된 지역 농장에서 2년 일했습니다~ 매우 사실적인 지도군요 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0.114)
작성일 2024.11.08 07:32
@plztsubasa님에게 답글 저 지역과 가까운 곳 여행까지는 가봤지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데 설명 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plztsubas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ztsubasa (125.♡.205.212)
작성일 2024.11.08 23:13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애버리진이라고 부르는 호주 원주민들이 이주 정책으로 북, 서호주쪽에 거주하는데, 늘 말썽을 부리거든요. 항상 시비걸고, 도둑질하고, 식당 창문을 깨는 등 늘 화가 나 있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1.247)
작성일 2024.11.09 06:51
@plztsubasa님에게 답글 아아! 원주민들에 대한 거였군요.
실제로 겪으신 바로도 그랬었다는 말씀이시죠?
백인들에게 그렇게 듣긴 했었어요. 백인과 원주민들의 갈등이 꽤 심했던 것 같고 Kevin Rudd 총리가 사과했을 때 주변 백인들은 시큰둥 혹은 비판하는 것도 들었어요.
원주민을 겪어본 적이 없고 책이나 영상으로만 접해서 실제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어서 언뜻 봤을 때는 떠올리질 못 했어요.
미디어로 접했을 때는 그들의 울분이 어느 정도 이해는 됐지만 실제로 겪으면 무서울 것 같네요.;;

latte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tte4u (104.♡.28.29)
작성일 2024.11.09 17:38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원주민의 땅이었으나,
영국의 식민지 개척으로 빼앗기고, 인간사냥 당하고,
원주민 아이들을 납치해서 강제로 백인가정에 입양, 학대받은 그들의 역사에 화가 나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현실 속의 그들은 호주 정부의 지원금으로 술과 마약에 쩌들어 있거나 아이들은 그런 환경 때문에 교육을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똑똑한 원주민도 있죠. 매우 특별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보통의 사람들의 일상속에서 원주민은 가능한 마주치지 않고 싶은 대상이 돠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답이 없는 상태네요.

plztsubas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ztsubasa (125.♡.205.212)
작성일 2024.11.09 20:13
@latte4u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사실 제도적으로 백인 호주 이민자들이 원주민들을 그렇게 만들었죠. 그런 부분에 관심 있는 호주 사람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부를 비판하더라구요~ 사실 항상 인상쓰고 다니고, 괜히 f 들어가는 욕 면전에 하고, 위협하고 돌아다니지만, 또 몇 마디 나눠보고 친해지면 또 친절하더라구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Kami님의 댓글

작성자 Kami (149.♡.186.132)
작성일 2024.11.08 08:07
현 멜번 사람으로써 만족합니다만 아무래도 이것도 멜번 사람이 만든거 같네요 시드니 사람으로썬 분개 할 만한 포인트가 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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