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허경민 KT행이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8 13:28
본문
4년 40억 규모라네요.
허경민이 3루를 보면 황재균을 1루로 보낸다는 건데, 오재일/문상철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유격수는 여전히 공석인데, 김상수를 유격수로 돌릴지, 아니면 하주석...?
어떻게 해도 내야진 나이가 너무 많아 보이긴 합니다.
두산은 프랜차이즈 스타를 보내며서 3루가 비었는데,
일단은 이유찬 주전/박준영 백업으로 채울 거 같긴 한데 3유간이 많이 헐거워지긴 하겠네요. 류지혁 한번 데려와 보면 어떨지?
김재호도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정도라... 급한 대로 하주석을 사올지, 1년 참고 박성한에 올인해볼지 모르겠네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좀님에게 답글
전년도 주장에 나름 프랜차이즈 스탄데 의외의 이적이긴 합니다.
KT가 4년 40억에 보장 36억이던데 두산에서 얼마를 제시한 건지 모르겠네요.
KT가 4년 40억에 보장 36억이던데 두산에서 얼마를 제시한 건지 모르겠네요.
케이건님의 댓글
흠.. 기사 읽어보니 KT와 계약 한 것도 지난 4년간 FA 계약 금액보다는 많이 줄어든거 같은데.. 두산은 얼마나 줄여서 제시를 한 걸까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두산이 최근 김재호-양의지-양석환에 거하게 질러서 샐캡이 막히긴 할 겁니다.
공돌이푸84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지난 4년 계약하고는 나이 차이가 많아서 비교하기 어렵긴 합니다.
원래 4+3 계약으로 이번에 그대로 남으면 3년 20억이었습니다.
원래 4+3 계약으로 이번에 그대로 남으면 3년 20억이었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겜돌이님에게 답글
한화도 심우준 데려가면서 키스톤 볼 선수가 포화 상태라 하주석이 이적할 거 같기는 한데, C가 아니라 B등급인 게 좀 걸리네요.
Chemchem93님의 댓글
FA는 이젠 그냥 비즈니스죠... 연봉 높게 평가해주고 계약기간 많이 보장해주는 팀 찾아가는게 현명한거죠...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Chemchem93님에게 답글
FA가 그러라고 있는 거긴 한데, 그렇다기엔 KT의 보장금액이 생각보다 적어서요.
biogon님의 댓글
허경민은 타격도 좋지만 수비 공헌도가 큰 선수라 두산은 당장 수비력을 어떻게 커버하냐가 관건이고 kt는 코너 내야수가 풍년이네요. 오재일, 황재균은 지타 번갈아 들어가면 체력 관리 되죠.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biogon님에게 답글
KT는 지타 50% 이상을 강백호가 해야 할 텐데 여기에 오재일/황재균/문상철이 겹쳐서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내야가 황재균/오윤석/김상수/허경민인데 나이가 좀 많아 보이긴 합니다.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KT는 엄상백과 심우준이 나갔는데요? 전 한화 기대해 봅니다~
라하트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엄상백이야 소형준이 돌아오고 시즌중 배제성도 오기때문에 애초에 보낼 생각 하고있었을거구요
심우준이 허경민으로 바뀐건데 타격성적은 오르겠죠
심우준이 허경민으로 바뀐건데 타격성적은 오르겠죠
국수나냉면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윽… 언제 나갔대요? ㅎㅎ 딴 팀 소식은 잘 안봐서. 내야가 늙긴 하네요. 감독이 그렇게 뻘짓은 안하는 팀이니 외인투수 하나만 잘 데려와도 무난할듯 합니다.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