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은 저쪽 진영의 특징인가 보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8 14:55
본문
탁현민 비서관이 말했듯이 문재인 대통령은 상대가 아무리 낮은 직급의 직원이라도 반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평소도 그랬지만 화를 내거나 야단을 칠 때 더 높임말을 사용했습니다. 'XXX의원 왜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같이 말이죠. 그래서 동교동 사람들은 김 대통령이 높임말을 쓸수록 더 무서워 했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아주 친근한 사람과 사적인 자리가 아니면 반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이나 홍준표는 카메라가 있는 자리에서도 태연하게 반말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공식적인 대국민 자리에서는 그러지 않았죠. 어제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대국민 기자회견 자리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목 아프다. 그만하자.' 하는 것을 보니 조폭두목 같더군요.
댓글 9
/ 1 페이지
물고기왕런님의 댓글
개돼지 맞춤 취급이긴한데 문제는 반대진영도 국민인데 도매금으로 개돼지 취급 받으니 더 열받는거죠
벗님님의 댓글
'심심풀이 땅콩'으로다가,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
// (suno.com) 슬쩍, 시계 보고, 슬쩍, 시간 됐나,
https://damoang.net/free/2098811
// (suno.com) 슬쩍, 시계 보고, 슬쩍, 시간 됐나,
https://damoang.net/free/2098811
잎과줄기님의 댓글
제 기억으로는 mb도 룬과 마찬가지로 공식 행사에서 카메라 돌 때 반말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회의나 회견 같은 공식성의 범주가 매우 높았던 행사 때는 어떠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다만, 회의나 회견 같은 공식성의 범주가 매우 높았던 행사 때는 어떠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아스트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