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박물관 일제강점기 석물 부수던 대학생들, 전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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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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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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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dfsdf님의 댓글
저 학생들은 "친일정권 하수인 마산박물관을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석각을 깨려고 시도했는데
저 석각이 뭐냐하면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총독 '사이코 마코토'의 글씨를 새긴 석조각이라고 합니다.
마산 박물관은 저런걸 다 보관하고 있었나 보네요.
저 석각이 뭐냐하면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총독 '사이코 마코토'의 글씨를 새긴 석조각이라고 합니다.
마산 박물관은 저런걸 다 보관하고 있었나 보네요.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마산 박물관이 저런 식으로 보관한게 문제이지,
그렇다고 저걸 깨 부셔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저걸 깨 부셔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님에게 답글
문화재적 가치는 아예 없을 것이고,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도 없는 듯 한데,
그런 물건을 굳이 보관하겠다고 하면 깨 부수는 퍼포먼스가 지극히 타당해 보입니다.
두동강이나 세동강 정도로 멋지게 뽀갠 것이라면 오히려 보존 가치가 생길 듯 합니다.
그런 물건을 굳이 보관하겠다고 하면 깨 부수는 퍼포먼스가 지극히 타당해 보입니다.
두동강이나 세동강 정도로 멋지게 뽀갠 것이라면 오히려 보존 가치가 생길 듯 합니다.
Whinerdebriang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님에게 답글
저런 흉한 것이 있는지 저 학생들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됐네요
자비님의 댓글
저런 것은 바닥에 둬서 밟고 다녀야 하는 것이고, 번듯한 받침에 세운것은 말도 안되고....
그렇다고 저걸 부수겠다고 함마 들고 설친 놈들도 난 이해 안 됩니다.
그렇다고 저걸 부수겠다고 함마 들고 설친 놈들도 난 이해 안 됩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님에게 답글
얼마전에 저걸 보존한다고 해서 기사가 났었고 많은 사람들이 바닥석으로나 써야지 왜 애지중지(?)하냐 식의 비판이 많았죠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저게 박물관 저 너머에 있는 추산 정수장에 있었던 모양이네요.
그냥 그기에 두지.... 뭤하러 굳이 박물관 부지안에 전시한다고 하다가 저 사단을 내나?
덜 떨어진 놈들....
그냥 그기에 두지.... 뭤하러 굳이 박물관 부지안에 전시한다고 하다가 저 사단을 내나?
덜 떨어진 놈들....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그런거라면 전 저 대학생들 편에 서겠습니다. 잘했습니다.
가사라님의 댓글
적산가옥같은거는 당시 생활상으로 보존할 가치는 있겠지만...
왜정시절이 그렇게도 그리운 놈들이 있나 봅니다.
그래도 의로운 청년들이 버티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왜정시절이 그렇게도 그리운 놈들이 있나 봅니다.
그래도 의로운 청년들이 버티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NEWTYPE님의 댓글
어? 마산이 고향이라 대학교 가기전 까지 살았는데 존재도 몰랐네요, 학생들 칭찬합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