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담배중에 에쎄 골든리프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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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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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비흡연자이고 앞으로도 필일이 없지싶은데요
예전부터 편의점 알바하면서 담배 보루 뜯을때 향기 좋은것들이 몇개있어서 담배 보루냄새(?)에 대한 관심은 조금 있습니다 ㅎㅎ
모히또 하고 요거였나 이거 뜯을때 냄새가 달달하니 좋았고 시가형 담배들도 뭔가 구수한 냄새가 좋았(?)습니다 ㅋㅋㅋ
여튼 골든리프 검정색이 3mg였고 흰색이 1mg였던가요 이거 나온지 얼마 안되고 지금처럼 경고사진도 없을때였는데요
당시 미국유학가기전 홈스테이 가족들에게 뭔가 한국적인걸 선물줘야겠다 고민중이였는데...
김치는 맛은 둘째치고 냄새떄문에 거부감 드는 미국인들이 많아 제외였고..고민하다가
한국담배, 이거 사가면 좋아할거같더라고요. 마침 흡연자시기도하고
어떤게 한국적일까 고민하다가, 마침 나전칠기그림이 입혀진 에쎄 골든리프를 사갔습니다
반응은 엄청 좋았어요. 많이 좋아하고, 마침 흡연자시니까 담배자체에도 좋아하고, 한국적이라 좋아하시더라고요 ㅎㅎ
지금도 안피고 그대로 두신진 모르겠습니다.
요즘엔 경고문구도 그렇고 예전만큼의 멋이 없더라고요 ㅠㅠ
댓글 10
/ 1 페이지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어우 저는 담배피는거자체는 정말 싫어해서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ㅠㅠ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Badman님에게 답글
첨보는 담배 꽉이네요 ㅋ
검색해보니 00년에 단종...
검색해보니 00년에 단종...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Badman님에게 답글
군대 때 대대장님이 저걸 피우셔서 저도 한동안 저걸 피웠죠.
다른 것들에 비해서 많이 기름집니다. 담배가 타 들어갈 때 지글지글 소리도 좀 더 강렬한 담배였고요.
다른 것들에 비해서 많이 기름집니다. 담배가 타 들어갈 때 지글지글 소리도 좀 더 강렬한 담배였고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요즘은 남자들 걸어 갈때 손가락 부터 봅니다
담배가 걸려있으면 그자석지나갈때까지 기다리거나 추월해서 갑니다
똥냄새 뿌리면서 돌아다니는 인간들때문에 겁나 짜증납니다
담배가 걸려있으면 그자석지나갈때까지 기다리거나 추월해서 갑니다
똥냄새 뿌리면서 돌아다니는 인간들때문에 겁나 짜증납니다
mtrz님의 댓글
담배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해 보면 저는 레종 블랙을 좋아했습니다.
별 이유는 없었고 그냥 각에 고양이가 그려 있어서 말이죠. ㅎ
이제 담배 끊은지 2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담배를 종류별로 수집하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긴 하군요.
근데 껍데기에 그림들이 좀.. ㅎㅎ
별 이유는 없었고 그냥 각에 고양이가 그려 있어서 말이죠. ㅎ
이제 담배 끊은지 2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담배를 종류별로 수집하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긴 하군요.
근데 껍데기에 그림들이 좀.. ㅎㅎ
mlcc0422님의 댓글
전 예전에 럭키스트라이크 10mg만 피웠드랬죠. 출장나갈때마다 동료 꼬드겨 4보루로 쟁여놓고…
지금은 끊었습죠. 끊으니 잔기침 없어지고 숨쉬기 편해서 좋아요.
지금은 끊었습죠. 끊으니 잔기침 없어지고 숨쉬기 편해서 좋아요.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