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직관을 처음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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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2024.11.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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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어제 시간이 되어서 갔어요

응원소리가... 엄청나고 홈팀 선수는 잘 알 수 있지만

상대팀은 알기가 어려웠어요

처음 봤지만 상대팀이 더 마음에 들어서

알고 싶었는데... 원래는 네이버로 경기해설을 들으면서

보려고 했는데 응원소리가 엄청나서 잘 안들리더라구요

그냥 포기하고 3세트까지 홈팀잘해라 하다가 나왔네요

서울만 그런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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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massei8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ssei85 (175.♡.138.140)
작성일 11.09 22:18
실내체육관이라 비교적 소리가 울리는데 응원단이 앰프도 쓰고 해서 차폐가 잘되는 이어폰 꽂는거 아닌 이상에야 잘 안 들리실 겁니다 ㅎㅎ

코크카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11.09 22:26
@massei85님에게 답글 네 마침 이어폰도 오픈형이라 최대볼륨으로 해도 안들리더라구요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작성자 도깨비방뫙 (125.♡.79.140)
작성일 11.09 22:32
인터넷 중계는 현장과 딜레이가 있어서 들려도 괴리감이 느껴지셨을겁니다.
저도 예전에 배구 직관 두어번 간 적 있었는데... 그냥 박자에 맞춰서 리드에 따라 응원하는 맛이 좀 있긴했습니다.
경기자체는 박진감이 그렇게 크진 않았었어요.

코크카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11.09 22:36
@도깨비방뫙님에게 답글 응원팀이 확실하면 더 재밌긴 할 거 같더라구요. 저는 그런게 아닌지라 지쳐서 끝까지 못 봤네요. 다음에 가면 좀 조용하고 잘 보이는 곳으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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