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이번엔 뒷바퀴 펑크 났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0 12:53
본문
전기자전거 배달하다가 며칠 전에 앞바퀴 튜브가 터졌는데,
오늘 또 뒷바퀴 튜브 터졌네요 ㅠ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뾰족한 물체를 밟아서 터진 건 아닙니다. 그냥 피로누적에 의해서 터졌습니다.
대충 주행거리 1900km대로 오니까 앞바퀴 뒷바퀴 연달아 터지네요 ㅠ
고가형 전기자전거의 맹점이 이거군요 ㄷㄷㄷ
무게가 하도 많이 나가서 펑크가 더 빨리 난다는 맹점...
예전에 타다가 팔아버린 허접 전기자전거는, 49만원짜리라서 무게도 엄청 가볍고 2400km 타다가 팔 때까지 앞뒤 타이어&튜브에 아무 이상도 없었는데...
고가형은 특별히 뾰족한 걸 밟지도 않았는데 피로누적에 의해서 특정 킬로수가 되면 그냥 사망하네요 ㅠ
고가형 전기자전거는 <펑크 안 나는 튜브>류의 제품 장착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적정공기압만 한달에 한번정도 체크하면 펑크는 어지간해서 안나더군요
로드는 탈때마다 공기 넣어야됐었긴한데...
개인적인생각으론 저압에서 많이 펑크 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로드는 탈때마다 공기 넣어야됐었긴한데...
개인적인생각으론 저압에서 많이 펑크 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맞아요, 타이어 공기압을 일정 주기로 체크하면서 탔어야 했는데, 제가 너무 아무 생각없이 탔죠 ㅠ
타이어 공기압이 많이 떨어졌을 때 미리 알아채고 미리 공기압을 채웠으면 펑크가 안 났을지도...
그러나 계속 방치해 두었기에 타이어 공기압이 많이 낮아져 있었고, 어느 시점에 튜브가 터진 거죠.
지난번 저가형 전기자전거는 하도 무게가 가벼워서 그냥 냅둬도 공기압이 낮아지지 않았던 거고;;
타이어 공기압이 많이 떨어졌을 때 미리 알아채고 미리 공기압을 채웠으면 펑크가 안 났을지도...
그러나 계속 방치해 두었기에 타이어 공기압이 많이 낮아져 있었고, 어느 시점에 튜브가 터진 거죠.
지난번 저가형 전기자전거는 하도 무게가 가벼워서 그냥 냅둬도 공기압이 낮아지지 않았던 거고;;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