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초픽 흑돼지 편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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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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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다모앙에 떠억 진입하니 일초픽님의 나눔 글이 있어 염치 불구하고
클릭했습니다.
다음날 바로 도착해서 한개는 냉동실로 한개는 냉장실로 향한후
어젯밤 술안주 겸용으로 먹었습니다.
제가 입이 무지하게 짧고 술안주는 편식이 심한 편이어서 안주는 거의 남기는데요.
이 편육은 홀라당 다 먹었습니다.
일반적인 돼지머리 편육과는 차이점이 확 나는데요.
제 기준으로 보면,
그동안 먹었던 편육은 돼지 특유의 냄새때문에 몇점 집어먹어도 다음날까지 특유의
냄새가 가시질 않았지만, 이 제품은 확실히 다릅니다.
그냥 돼지고기중 가장 맛있는 부위를 갈아서 묵처럼 된 고기를 먹는것 같았습니다.
편육의 특징인 쫄깃함은 덜 하지만 맛과 향 모두 제게는 최고의 돼지고기 음식이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군하고는 확실히 다르며, 맛과 품질이 최고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먹다 남겨서 죄다 음식물 쓰레기가 되서 아깝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일초픽 편육을 찾게 될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일초픽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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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칸느님에게 답글
저는 피자에도 싸 먹었습니다. 이것도 일품이더군요.
옆에서 집사람이 웬일이냐고 하더군요. (집사람은 피자만 먹었습니다. ㅎ)
옆에서 집사람이 웬일이냐고 하더군요. (집사람은 피자만 먹었습니다. ㅎ)
칸느님의 댓글
냄새가 전혀 안나서 좋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