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한 장면같은 "명태"의 발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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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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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를 보느듯한 장면과 대사가 많이 나오네요~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나를 구속하면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될 텐데 감당되겠나"
"다 불태워버리겠다"
"압수수색 영장으로 아버지 산소를 파묘할 수 있겠느냐"
"오야가 위에서 쏘라고 하면 쏴야지. 본인이 오야입니까?"
"거니가 권력을 쥐고 있잖아요"
"거니한테 딱 붙어야 본인이 다음에 6선 할 거 아닙니까"
"여러분들이 계속 거짓의 산을 만들고 거기에 또 거짓이 나오고, 또 거짓이 나와서 저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청와대 뒷산에, 백악산은 좌로 대가리가 꺾여있고, 북한산은 오른쪽으로 꺾여있다"
"내가 거기 가면 뒈진다 했는데, 본인 같으면 뒈진다 하면 가나?"
"두 번이나 전화 왔어요! 두 번이나! 정리해달라고"
"영선이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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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님의 댓글의 댓글
@whynotnow님에게 답글
증거인멸 우려와 수사 방해 가능성이 명백하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것도 있고, 구속 수사의 필요성이 넘치는데 멀쩡히 걸어나오네요~ 그 이유가..
"나를 구속하면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될 텐데 감당되겠나"
"나를 구속하면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될 텐데 감당되겠나"
joydivison님의 댓글
말투가 범죄와의 전쟁 영화에서의 최민식 같죠. 실생활에서 저런 사람 만나면 정말 이야기 하기
싫죠
싫죠
whynotnow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