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홈의 위기 센싱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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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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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홈을 구성 중입니다.
그중 IKEA 의 VINDSTYRKA 빈스튀르카 공기 센서를 설치 했는데
온도와 습도는 스마트씽스와 연동 되는데 PM 2.5 는 연동 시키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온습도계로 쓰고 있는 중입니다.
(어떻게 PM 2.5 를 스마트 씽스와 연동 하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주방에서 뭔가 냄새가 나더라고요 좀 독특한 냄새였는데 강하진 않았고
그냥 어디선가 나는 냄새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빈스튀르카의 PM 2.5 가 미친듯이 올라 800이 넘더라고요
보통은 10 이하였는데요
그래서 이게 뭐야 하고 주방에 나가 보니 냄비가 타고 있었습니다.ㅠㅠㅠ
사진은 493 이지만 발견할땐 850 정도 되었었습니다.
이거 정말 괜찮네요. 등이라도 깜박 거리거나 경보음을 울리게 할 수 있었다면 보다 더 빨리 위기를 감지 할 수 있었을텐데
PM 2,5 가 연동이 안되서 센싱이 안되었었네요
위험 관리 관련해서 좀 더 센싱 및 경보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봐야 겠습니다.
덕분에 냄비가 "덜" 타는...
댓글 7
/ 1 페이지
mtrz님의 댓글
아. 좋은 사례로군요.
시골에 부모님이 종종 냄비를 태우시는데
요런 기능을 간단한 센서와 경보기로 구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골에 부모님이 종종 냄비를 태우시는데
요런 기능을 간단한 센서와 경보기로 구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흐미님의 댓글
짜빠띠님의 댓글의 댓글
@흐미님에게 답글
허브를 하나 더 들여야겠네여 ㅠ
거실과 방을 나누던지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거실과 방을 나누던지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짜빠띠님의 댓글의 댓글
@흐미님에게 답글
크흑.. 흐미님 덕분에 질렀습니다 ㅠㅠㅠㅠ 스마트 홈 많은 돈을 쓰네요 ㅠ
덕분에 주방 등 까지 질렀습니다ㅠ
덕분에 주방 등 까지 질렀습니다ㅠ
흐미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저도 야금야금 지르다보니 갤럭시 s24 한 대 값은 될 거 같아요 ㄷㄷ
메모리님님의 댓글
HA에서는 전체 사용이 되는 거 같던데 그렇게까지 셋팅하는 것도 일이라서 그냥 눈으로만 확인하고 있네요